아삭한 오이부추무침: 7월 제철 여름 별미 반찬
7월 제철 여름 반찬으로 딱!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오이부추무침 레시피
7월이 제철인 싱싱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를 활용한 오이부추무침은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은 초간단 밑반찬입니다. 불을 사용하지 않아 조리 과정이 매우 간단하며, 아삭한 오이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맛있는 오이반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요 재료
- 오이 1개
- 부추 1줌 (약 50g)
- 양파 1/2개 (작은 크기)
양념 재료
- 고추장 0.5 큰술
- 고춧가루 1.5 큰술 (맵기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0.5 큰술
- 황설탕 1 큰술
- 2배 식초 1 큰술 (일반 식초 사용 시 2 큰술)
- 양조 간장 0.5 큰술
- 알룰로스 1 큰술 (올리고당 또는 물엿으로 대체 가능)
마무리 양념
- 참기름 0.5 큰술
- 깨소금 0.5 큰술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 고추장 0.5 큰술
- 고춧가루 1.5 큰술 (맵기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0.5 큰술
- 황설탕 1 큰술
- 2배 식초 1 큰술 (일반 식초 사용 시 2 큰술)
- 양조 간장 0.5 큰술
- 알룰로스 1 큰술 (올리고당 또는 물엿으로 대체 가능)
마무리 양념
- 참기름 0.5 큰술
- 깨소금 0.5 큰술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 부추, 양파 등 레시피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부추와 양파도 마찬가지로 준비해 둡니다.
Step 2
오이는 약 0.5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준비한 부추는 3-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재료 준비를 마치면 요리의 절반은 끝난 셈이에요!
Step 4
넓은 볼에 썰어둔 오이, 부추, 양파를 모두 담아주세요. 재료를 넣을 때는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바로 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이제 ‘양념 재료’에 해당하는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황설탕, 2배 식초, 양조 간장, 알룰로스를 분량대로 넣어줍니다. 혹시 2배 식초가 없다면 일반 식초를 2 큰술 넣어주세요. 단맛은 올리고당이나 물엿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Step 6
양념의 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고춧가루를 더 추가하거나, 단맛을 선호하면 설탕이나 알룰로스를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Step 7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오이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간을 본 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8
부추의 싱그러운 색감과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에는 살짝만 더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하면 맛있는 오이부추무침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