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오이보트 핑거푸드 (참치마요 & 에그마요)
더위에도 끄떡없는! 편스토랑 진서연의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오이보트 레시피: 참치마요와 에그마요 두 가지 맛
처서가 지나도 여전한 무더위에 지치셨나요?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요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근사한 한 끼를 찾고 계신다면 주목해주세요! 편스토랑 진서연 배우가 선보인 ‘#오이보트’는 더위 속에서도 불 없이 뚝딱 만들 수 있는 완벽한 ‘#핑거푸드’입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신선한 오이 위에 고소한 ‘#참치마요’와 부드러운 ‘#에그마요’를 얹어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신선한 오이 2개
- 따뜻한 현미밥 1주걱 분량
- 쪽파 또는 부추 약간 (송송 썰어 장식용)
고소한 참치마요 속- 기름을 뺀 참치캔 1개 (약 100g)
- 마요네즈 1/2큰술
- 스리라차 소스 1큰술 (매콤한 맛 조절 가능)
- 신선한 레몬즙 1/2큰술
- 후추 2꼬집
부드러운 에그마요 속- 잘 삶아진 계란 1개
- 마요네즈 1큰술 (듬뿍)
- 스테비아 1/2큰술 (취향에 따라 설탕으로 대체 가능)
- 신선한 레몬즙 1/2큰술
- 후추 약간
- 기름을 뺀 참치캔 1개 (약 100g)
- 마요네즈 1/2큰술
- 스리라차 소스 1큰술 (매콤한 맛 조절 가능)
- 신선한 레몬즙 1/2큰술
- 후추 2꼬집
부드러운 에그마요 속- 잘 삶아진 계란 1개
- 마요네즈 1큰술 (듬뿍)
- 스테비아 1/2큰술 (취향에 따라 설탕으로 대체 가능)
- 신선한 레몬즙 1/2큰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깨끗이 씻은 오이는 길이로 반을 가른 후, 숟가락을 이용해 씨 부분을 부드럽게 파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이가 물러지지 않고 속을 채우기 좋아요. 파낸 오이는 다시 2등분하여 보트 모양으로 준비합니다.
Step 2
참치마요 속을 만들 차례입니다. 기름을 따라 버린 참치캔, 마요네즈 1/2큰술, 스리라차 소스 1큰술, 레몬즙 1/2큰술, 그리고 후추 2꼬집을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한 맛을 더하고 레몬즙으로 상큼함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3
에그마요 속도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삶은 계란은 포크나 으깨기 도구를 이용해 부드럽게 으깬 후, 마요네즈 1큰술(넉넉하게), 스테비아 1/2큰술(단맛 조절 가능), 레몬즙 1/2큰술,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에요.
Step 4
이제 모든 재료를 합칠 시간입니다! 준비된 오이 보트 안에 따뜻한 현미밥을 적당량 채워 넣습니다. 그 위로 준비해둔 참치마요 또는 에그마요를 듬뿍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송송 썰어둔 쪽파나 부추를 보기 좋게 뿌려주면, 입맛 돋우는 상큼하고 맛있는 오이보트 핑거푸드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