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5월 2023
아삭한 식감의 오이지 무침





아삭한 식감의 오이지 무침

입맛 돋우는 꼬들꼬들 오이지 무침: 초간단 별미 반찬

아삭한 식감의 오이지 무침

작년에 정성껏 담아두었던 맛있는 삭힌 오이지를 꺼내, 밥도둑이 따로 없는 ‘오이지 무침’을 후다닥 만들어 보세요. 꼬들꼬들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을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잘 삭은 오이지 4개
  • 대파 흰 부분 1/2개

양념

  •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2큰술
  • 소금 1작은술 (기호에 따라 조절)
  • 들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잘 삭혀진 오이지 4개를 꺼내 준비합니다. 오이지가 너무 얇지 않도록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그래야 씹는 맛이 살아있답니다.

Step 1

Step 2

썰어둔 오이지는 찬물에 5~10분 정도 담가둡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오이지의 짠맛과 군내가 제거되어 더욱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물에서 건진 오이지는 깨끗하게 한 번 헹궈 물기를 가볍게 빼주세요.

Step 2

Step 3

대파의 하얀 부분을 준비합니다. 반으로 자른 후, 최대한 작게 곱게 다져주세요. 파의 향긋함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3

Step 4

오이지의 물기를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면보자기에 오이지를 넣고 힘껏 짜내거나, 국물용 다시팩에 담아 짜면 편리합니다. 다시팩을 사용할 때는 내용물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짜주세요.

Step 4

Step 5

물기를 꼭 짠 오이지에 준비한 다진 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이어서 설탕과 소금을 약간씩 넣고,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1큰술과 고소함을 더할 통깨를 약간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이 오이지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잘 비벼 섞어주면 됩니다.

Step 5

Step 6

자, 이제 꼬들꼬들 맛있는 식감이 살아있는 오이지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밥상에 올라오면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훌륭한 밑반찬이 될 거예요.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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