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상추 겉절이, 향긋함 더한 깻잎 겉절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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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싱싱한 상추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죠! 오늘은 밥도둑이 따로 없는 ‘상추 겉절이’를 맛있게 무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상추만 넣는 것보다 향긋한 깻잎을 함께 넣으면 식감과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이 레시피는 김진옥 요리가 좋다 블로그에서 소개되었으며, 특별한 양념장 비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밥상에 신선함을 더하는 상추 겉절이를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2~3인분 기준) 재료: 상추 15~17장 (약 150g), 깻잎 5~7장, 양파 1/4개. 양념장: 고춧가루 2.5큰술, 간장 2.5큰술, 참기름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3큰술, 으깬 깨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멸치 액젓 1큰술. (밥숟가락 계량 기준) 양념장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상추의 양은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양념에 버무린 후 양념이 남으면 상추 양을 늘려주세요. 이 양념장으로 치커리, 참나물, 방풍나물, 취나물 등 다른 쌈 채소도 맛있게 무칠 수 있습니다. #상추겉절이 #상추무침 #상추겉절이양념 #상추요리 #깻잎겉절이
주재료- 상추 15~17장 (약 150g)
- 깻잎 5~7장
- 양파 1/4개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맛있는 겉절이 양념장을 만들어 줄게요. 볼에 고춧가루 2.5큰술, 간장 2.5큰술, 참기름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3큰술, 으깬 깨 1큰술 (듬뿍), 다진 마늘 0.5큰술, 멸치 액젓 1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완성해주세요. (팁: 양념장의 비율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조절하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2
이제 채소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한 입 크기보다 조금 더 크게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깻잎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씻어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준 뒤, 손으로 가닥가닥 잘 풀어 양념이 잘 배도록 준비합니다.
Step 3
준비된 양념장에 채 썰어 둔 양파, 큼직하게 썬 깻잎, 그리고 상추를 모두 넣어주세요. 이제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버무리듯이 섞어주면 맛있는 상추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팁: 상추와 깻잎은 구매하신 제품마다 크기가 다를 수 있으니, 처음에는 정해진 양만 넣고 버무린 후, 만약 양념이 남아 있다면 상추나 깻잎을 추가로 더 넣어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조절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