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상추겉절이 황금 레시피
파채와 상추로 만드는 초간단 겉절이/재래기/파무침
삼겹살, 돼지갈비 등 어떤 구이 요리와도 찰떡궁합! 입맛을 돋우는 상큼하고 아삭한 상추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겉절이, 무침, 재래기 등 다양하지만, 신선한 상추와 아삭한 파채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한국식 샐러드입니다. 느끼한 고기 요리에 곁들이면 입안 가득 신선함이 퍼져 나갈 거예요!
주재료- 파채 1~2줌 (두 손으로 넉넉히 쥘 정도)
- 청상추 10장 내외
- 통깨 약간
매콤새콤 양념장- 식초 6큰술
- 레몬즙 3큰술 (또는 매실청 4.5큰술)
- 설탕 3큰술 (황설탕, 흰설탕 등 사용 가능)
- 고춧가루 3큰술
- 양조간장 3큰술
- 다진 마늘 3큰술
- 참기름 2큰술
- 꿀 3큰술
- 식초 6큰술
- 레몬즙 3큰술 (또는 매실청 4.5큰술)
- 설탕 3큰술 (황설탕, 흰설탕 등 사용 가능)
- 고춧가루 3큰술
- 양조간장 3큰술
- 다진 마늘 3큰술
- 참기름 2큰술
- 꿀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양념장 재료의 대체 옵션입니다: 레몬즙과 설탕 대신 매실청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매실청을 사용하실 경우 총 4.5큰술 정도를 넣어주세요. 설탕 종류는 취향에 따라 흰설탕, 황설탕 등 자유롭게 선택하셔도 맛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Step 2
만들기라고 할 것도 없을 만큼 간단한 겉절이! 먼저 양념장 재료를 한데 넣고 잘 섞어주세요. 채소를 준비하는 동안 양념장이 잠시 숙성되도록 그대로 두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Step 3
싱싱한 청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흙이나 이물질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파채 역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파의 아린 맛이 살짝 걱정된다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잠시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5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2~3등분)로 찢어주세요. 파채도 너무 길지 않도록 2~3등분 정도로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Step 6
준비된 상추와 파채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주세요. 양념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면 조금씩 조절해가며 넣어주세요.
Step 7
이제 양념이 채소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하면 상추가 풋내가 날 수 있으니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입맛 돋우는 상큼한 상추겉절이 완성입니다! 바로 드시면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