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시원한 오이무침 황금 레시피
입맛 돋우는 여름 별미! 밑반찬으로 딱 좋은 오이무침
싱싱한 오이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오이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밑반찬이에요.
주재료- 오이 2개 (중간 크기)
- 양파 1/4개 (선택 사항)
- 당근 약간 (색감용)
- 천일염 1 큰술 (오이 절임용)
오이무침 양념- 다진 마늘 1/2 큰술
- 고춧가루 7 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멸치 액젓 1 큰술 (까나리 액젓 대체 가능)
- 매실청 2 큰술 (단맛과 풍미 추가)
- 올리고당 2 큰술 (윤기와 단맛 추가)
- 참기름 1 큰술 (고소한 향)
- 통깨 약간 (마무리용)
- 다진 마늘 1/2 큰술
- 고춧가루 7 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멸치 액젓 1 큰술 (까나리 액젓 대체 가능)
- 매실청 2 큰술 (단맛과 풍미 추가)
- 올리고당 2 큰술 (윤기와 단맛 추가)
- 참기름 1 큰술 (고소한 향)
- 통깨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칼등으로 오이 표면의 울퉁불퉁한 돌기를 가볍게 긁어내면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Step 2
오이는 끝부분을 조금 잘라내고,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면 양념이 골고루 배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팁: 오이 끝부분의 쓴맛이 걱정되신다면 잘라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 품종은 쓴맛이 적고 영양이 풍부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Step 3
썰어둔 오이에 천일염 1 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손으로 살살 버무려 10분간 절여주면 오이가 숨이 죽고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Step 4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도 색감을 위해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사진에는 양파와 당근을 모두 넣지 않고 일부만 사용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5
절여진 오이에서 나온 물기를 살짝 짜내고, 깨끗한 그릇에 오이만 건져 담아주세요. 절임물은 버립니다.
Step 6
이제 맛있는 오이무침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준비한 오이에 다진 마늘 1/2 큰술, 고춧가루 7 큰술, 멸치 액젓 1 큰술, 매실청 2 큰술, 올리고당 2 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고춧가루 양은 매운맛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참기름 1 큰술과 통깨를 넉넉히 뿌려 마무리합니다. 모든 양념이 잘 배도록 가볍게 한번 더 버무려주세요. 아삭하고 시원한, 맛있는 오이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었다 드시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