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시원한 미니 오이지무침 레시피
손쉽게 만드는 맛있는 미니 오이지무침
집에서 직접 만든 미니 오이지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내는 아삭한 오이지무침입니다. 밥도둑 밑반찬으로 제격이며, 입맛 없을 때 새콤달콤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주재료- 미니 오이지 6~7개 (또는 일반 오이지 3개 분량)
양념 재료- 다진 파 1/2 큰술
- 고춧가루 1/2 큰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 설탕 1 큰술
- 소금 1 작은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참기름 1/2 큰술
- 통깨 1/2 큰술
- 다진 파 1/2 큰술
- 고춧가루 1/2 큰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 설탕 1 큰술
- 소금 1 작은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참기름 1/2 큰술
- 통깨 1/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손바닥만 한 크기의 미니 오이지 6~7개를 준비해주세요. 만약 일반 오이지를 사용하신다면, 약 3개 정도 분량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직접 만든 오이지를 사용하면 더욱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2
준비된 오이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거나 두껍지 않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도 좋습니다.
Step 3
썰어둔 오이지는 찬물에 30분 이상 넉넉히 담가 짠기를 빼주세요. 이 과정에서 오이지의 짠맛이 적절하게 제거되어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짠기를 뺀 후에는 면보나 다시마 팩 등을 이용하여 물기를 최대한 꽉 짜주세요. 개인의 입맛에 맞게 짠맛의 정도를 조절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물기를 제거한 오이지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다진 파 1/2 큰술, 고춧가루 1/2 큰술, 다진 마늘 1 작은술, 설탕 1 큰술, 통깨 1/2 큰술, 참기름 1/2 큰술을 넣어줍니다. 추가적인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설탕은 오이지의 짠맛과 균형을 맞춰주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5
양념이 오이지에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무치면 오이지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며,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정성껏 무치는 것이 맛의 비결입니다.
Step 6
이렇게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이 요리는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단한 술안주로도 훌륭합니다.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