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새콤달콤한 맛! 간단하게 만드는 무생채 황금 레시피
매콤달콤! 비빔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간단 무생채 비법
뜨끈한 밥에 쓱쓱 비벼 먹고 싶은 무생채 비빔밥을 위해 정성껏 만들었어요. 톡톡 터지는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인 무생채 레시피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22.11.02)
주재료- 신선한 무 1/2통 (약 350g)
- 대파 약간 (흰 부분 위주로)
황금 양념장- 고춧가루 2.5 큰술
- 까나리 액젓 또는 멸치 액젓 4 큰술
- 설탕 1 큰술 (무의 단맛에 따라 조절)
- 식초 4 큰술 (새콤한 맛을 더해줘요)
- 다진 마늘 1.5 큰술
- 소금 약간 (마지막 간 맞추기용)
- 고춧가루 2.5 큰술
- 까나리 액젓 또는 멸치 액젓 4 큰술
- 설탕 1 큰술 (무의 단맛에 따라 조절)
- 식초 4 큰술 (새콤한 맛을 더해줘요)
- 다진 마늘 1.5 큰술
- 소금 약간 (마지막 간 맞추기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하고 아삭한 무 1/2통 (약 350g)을 준비해주세요. 무는 너무 크지 않은 중간 크기가 양념이 잘 배어들어 맛있습니다.
Step 2
썰어놓은 무는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약 0.5cm 두께의 채썰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물러지고,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배지 않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고춧가루 2.5 큰술, 액젓 4 큰술, 설탕 1 큰술, 식초 4 큰술, 그리고 다진 마늘 1.5 큰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취향에 따라 잘게 썬 대파를 약간 넣어주면 향긋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이제 썰어둔 무와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주세요. 처음에는 센 불로 살짝 무치다가, 무에서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면 좀 더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무가 너무 달다면 설탕 양을 줄이고, 무쳤을 때 간이 딱 맞다면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살짝 맞춰주세요. 무에서 물이 나오면서 간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간을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무생채는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아삭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