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맛있는 여름 밑반찬!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가스불 없이 5분 완성)
아삭이고추로 만드는 초간단 여름 반찬! 가스불 없이 뚝딱, 매콤달콤한 된장무침 레시피
여름철 별미, 아삭이고추를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된장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맵지 않고 신선한 아삭이고추의 식감과 구수한 된장, 고소한 참기름이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가스불을 사용하지 않아 더운 여름철에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습니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아삭이고추 12개 (크기가 적당한 것으로 선택)
- 다진 마늘 1/2 큰술
- 된장 1 큰술 (집된장이나 시판된장 모두 가능)
-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 (색감과 약간의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 매실액 1/2 큰술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참기름 1 큰술 (고소함을 더해줄 신선한 참기름)
- 통깨 또는 볶은 깨 약간 (마무리 장식용)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아삭이고추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 각 고추의 꼭지를 깔끔하게 잘라내 주세요. 그리고 고추를 약 2~3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썰면 아삭한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Step 2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아삭이고추를 볼에 모두 담아주세요. 이제 여기에 다진 마늘을 1/2 큰술 넣어줍니다. 마늘은 너무 많이 넣으면 고추 본연의 맛을 해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넣어주세요.
Step 3
다음으로, 구수한 된장 1 큰술을 넣어줍니다. 집된장을 사용하시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시판된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된장의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4
고추의 색감을 살리고 은은한 매콤함을 더해줄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을 넣어줍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시면 취향에 따라 양을 가감하셔도 좋아요.
Step 5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을 줄 매실액 1/2 큰술을 넣어줍니다. 매실액이 없다면 올리고당이나 꿀을 소량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단맛과 함께 깔끔한 맛을 더해줍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고소함의 정점! 신선한 참기름 1 큰술과 통깨 또는 볶은 깨 약간을 솔솔 뿌려줍니다. 이제 준비된 모든 양념을 손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고추에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섞어주시면, 아삭하고 맛있는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셨다가 차갑게 드셔도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