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초간단 오이무침 레시피
여름철 입맛 돋우는 최고의 선택, 초간단 오이무침!
안녕하세요!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오이가 더욱 생각나죠.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해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채소랍니다. 오늘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은 일품인 초간단 오이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손님 초대 요리로 내놓아도 손색없는 맛있는 오이무침, 지금 바로 함께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오이 3개 (중간 크기)
- 대파 1/2대 (흰 부분 위주)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5큰술
- 소금 2큰술 (오이 절이는 용)
- 통깨 또는 깨소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에 영양분이 많으니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오이를 0.3cm 정도의 얇은 두께로 썰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배지 않고, 너무 얇으면 물러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달 모양이나 동그란 모양 모두 좋아요.
Step 3
넓은 볼에 썰어둔 오이를 담고, 준비한 소금 2큰술을 넣어 살살 버무려주세요. 소금에 절여두면 오이의 수분이 빠져나가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절여주세요.
Step 4
절여진 오이에서 나온 물은 따라 버리고, 오이를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많이 남아있으면 무침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아삭한 식감을 위해 물기를 꼭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물기를 짠 오이가 있는 볼에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5큰술, 통깨(또는 깨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이때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식초를 아주 약간만 추가해도 좋지만, 오늘은 기본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볼게요.
Step 6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오이가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섞어주면 맛있는 오이무침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