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오이지무침, 여름철 별미 반찬 레시피
여름 입맛 살리는 새콤달콤 오이지무침 만들기
잘 익은 오이지로 뚝딱 만드는 오이지무침!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 최고의 밥도둑 반찬이랍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세 레시피로 맛있는 오이지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오이지 3개
- 청양고추 1개 (씨 제거 후 송송 썰기)
- 홍고추 1개 (씨 제거 후 송송 썰기)
양념 재료- 고춧가루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배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Step 2
얇게 썬 오이지를 볼에 모두 옮겨 담아주세요.
Step 3
오이지의 짠맛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을 오이지가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Step 4
오이지가 부드러워지도록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오이지의 짠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Step 5
주무른 오이지는 흐르는 물에 두세 번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중간에 간을 보시고 여전히 짜다고 느껴진다면, 물을 조금 더 붓고 다시 한번 바락바락 주물러 헹궈주시면 됩니다.
Step 6
깨끗하게 헹군 오이지는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무침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최대한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짠 오이지를 다시 볼에 담아주세요.
Step 7
여기에 매콤한 맛을 더해줄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8
고춧가루를 넣은 오이지는 양념이 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Step 9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털어낸 뒤,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색감도 예쁘고 칼칼한 맛을 더해줍니다.
Step 10
썰어둔 고추를 오이지가 담긴 볼에 함께 넣어주세요.
Step 11
이제 단맛과 풍미를 더할 양념 재료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소한 통깨 1큰술, 그리고 향긋한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12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다시 한번 손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주세요. 오이지와 고추,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정성껏 버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13
정말 간단하죠? 이렇게 해서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14
완성된 오이지무침은 먹기 좋은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됩니다. 밥반찬으로 최고이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