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오이곤약볶음
저칼로리 건강 레시피: 아삭한 오이와 쫄깃한 곤약의 환상 궁합, 오이곤약볶음
체중 관리가 고민이시라구요? 칼로리는 낮추고 맛은 살린 오이곤약볶음으로 건강한 식단을 즐겨보세요! 곤약의 담백함과 오이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씹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매력적인 요리랍니다. 묵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곤약과 신선한 오이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고, 간단한 양념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거나 가벼운 한 끼를 원할 때, 이 레시피로 건강과 맛 모두 챙기세요!
주재료- 신선한 오이 2개
- 곤약 1/2개 (밀가루 곤약 또는 묵 곤약)
- 굵은 소금 1큰술 (오이 절임용)
볶음 양념- 다진 대파 1큰술
- 향긋한 양파기름 1큰술
- 감칠맛 나는 참치 액젓 1큰술
- 은은한 고춧가루 1작은술
- 고소한 다진 마늘 1작은술
- 흑임자 또는 백임자 깨소금 1작은술
- 풍미 가득 참기름 1큰술
- 다진 대파 1큰술
- 향긋한 양파기름 1큰술
- 감칠맛 나는 참치 액젓 1큰술
- 은은한 고춧가루 1작은술
- 고소한 다진 마늘 1작은술
- 흑임자 또는 백임자 깨소금 1작은술
- 풍미 가득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마트에서 우연히 눈에 띈 곤약,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오늘은 이 곤약과 신선한 오이를 활용해 맛있는 볶음 요리를 만들어 볼 거예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가 될 준비, 시작해 볼까요?
Step 2
먼저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오이를 잘라보니 씨가 생각보다 많네요. 오이 씨는 물컹해서 식감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숟가락을 이용해 가운데 부분을 살살 파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답니다.
Step 3
씨를 제거한 오이는 길게 반으로 자른 뒤,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일정하게 썰어주면 조리 시 익는 정도가 고르게 된답니다.
Step 4
썰어 놓은 오이에 굵은 소금 1큰술을 골고루 뿌려 10분간 절여주세요. 소금에 절이면 오이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더욱 아삭해지고, 볶았을 때 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Step 5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곤약을 준비해 주세요. 곤약은 먹기 좋은 크기(약 1cm 두께의 반달 모양 또는 사각형)로 썰어주세요. 곤약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곤약을 그대로 볶아도 좋지만, 식감을 더욱 살리고 싶다면 끓는 물에 1~2분 정도 살짝 데쳐주세요. 데친 곤약은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힌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곤약의 잡내도 제거되고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잘 절여진 오이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한 뒤,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꼭 짜주세요. 오이의 수분을 충분히 제거해야 볶을 때 아삭함이 살아있습니다.
Step 8
달궈진 팬에 향긋한 양파기름을 1큰술 두르고, 썰어둔 오이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살짝 볶아주세요. 오이 색깔이 맑게 변하기 시작하면, 준비한 곤약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 참치 액젓, 고춧가루를 넣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세요. 이때 불은 중불을 유지하며 타지 않게 주의합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다진 대파, 고소한 깨소금,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을 넣고 휘리릭~ 빠르게 한번 더 볶아주면 맛있는 오이곤약볶음이 완성됩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양념은 최소한으로 사용했어요.
Step 10
완성된 오이곤약볶음을 보기 좋게 접시에 담아내세요. 취향에 따라 통깨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이렇게 뚝딱 만들어낸 저칼로리 별미, 바로 즐겨보세요!
Step 11
오이의 시원한 아삭함과 곤약의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깜짝 놀라실 거예요.
Step 12
양념은 간결하고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오이와 곤약 본연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Step 13
오이의 아삭이는 식감은 씹을수록 즐거움을 더해주고, 부드럽게 데쳐낸 곤약은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 맛을 더해줍니다. 이 둘의 조화로운 식감이 이 요리의 핵심 포인트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