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1월 2022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간편 양배추 김치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간편 양배추 김치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 돋우는 특별한 양배추 김치 만들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간편 양배추 김치

씹을수록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양배추 김치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언제든 신선하고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매력적인 레시피예요. 밥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양배추 1/2통 (중간 크기)
  • 부추 1줌
  • 대파 1/3대
  • 굵은소금 4큰술
  • 물 50ml

양념 재료

  • 양파 1/3개
  • 홍고추 1개
  • 고춧가루 8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 매실청 2큰술
  • 멸치액젓 5큰술
  • 생강가루 1/3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 즉 한입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 (약 3-4cm)로 썰어주세요. 김치로 담글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친환경 인증을 받은 양배추라면 겉잎만 살짝 헹궈내고 바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Step 1

Step 2

손으로 양배추 잎을 한 장씩 떼어내고, 썰어둔 양배추에 굵은소금 4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소금이 양배추 전체에 잘 묻도록 합니다.

Step 2

Step 3

물 50ml를 양배추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물을 살짝 넣어주면 소금에 절여질 때 양배추가 더 부드럽게 숨이 죽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3

Step 4

손으로 양배추와 소금, 물이 잘 섞이도록 버무린 후, 그대로 40분에서 1시간 동안 절여주세요. 중간에 한 번씩 뒤적여주면 골고루 절여집니다. 양배추가 부드럽게 휘어질 정도면 잘 절여진 것입니다.

Step 4

Step 5

부추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은 후, 약 3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김치에 향긋함과 아삭함을 더해줄 거예요.

Step 5

Step 6

대파는 깨끗이 씻어 흰 부분과 푸른 부분을 포함하여 송송 썰어줍니다. 김치의 풍미를 더해줄 파 향을 살리기 위해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6

Step 7

양파 1/3개와 홍고추 1개를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세요. 이렇게 다져서 사용하면 양념의 맛이 훨씬 풍부해집니다.

Step 7

Step 8

6번에서 다진 양파와 홍고추는 믹서기나 블렌더를 사용하여 곱게 갈아줍니다. 이 재료들이 양념장의 감칠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8

Step 9

40분~1시간 동안 절여진 양배추를 찬물에 서너 번 헹궈 소금기를 제거해주세요. 너무 세게 헹구면 맛이 빠져나가니 살살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9

Step 10

헹군 양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김치가 싱거워지거나 무를 수 있으니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0

Step 11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볼까요? 볼에 고춧가루 8큰술, 멸치액젓 5큰술, 설탕 1큰술, 생강가루 1/3 작은술,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7번에서 갈아둔 양파와 홍고추를 넣고 모든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주세요.

Step 11

Step 12

모든 재료를 섞으면 맛깔스러운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양념장의 농도와 색깔을 확인해보세요.

Step 12

Step 13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에 11번에서 완성된 양념장을 넣고, 양배추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심스럽게 버무려줍니다. 양배추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다뤄주세요.

Step 13

Step 14

마지막으로 썰어둔 부추와 대파를 넣고 양념장이 흩어지지 않도록 가볍게 한 번 더 버무려줍니다.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을 조금 더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14

Step 15

완성된 양배추 김치는 겉절이처럼 바로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또는 하루 정도 실온에 두어 살짝 익혀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욱 살아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양배추 김치,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

Ste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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