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상큼한 오이부추무침 레시피 (다이어트 반찬)
입맛 없을 때 딱! 5분 완성 오이부추무침, 가볍고 건강한 밑반찬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기는 건강 밑반찬, 오이부추무침을 소개합니다. 오이는 100g당 9~11kcal로 매우 낮으면서도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선사합니다. 신선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를 활용해 즉석에서 간단히 만들어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오이부추무침,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오이 1개 (중간 크기)
- 양파 1/2개 (중간 크기)
- 부추 1줌 (약 100원 동전 크기)
- 쪽파 또는 대파 10cm
매콤달콤 양념장-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까나리액젓 또는 국간장 1.5큰술
- 설탕 1.5큰술 (단맛 조절)
- 식초 1큰술 (새콤한 맛 조절)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통깨 약간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까나리액젓 또는 국간장 1.5큰술
- 설탕 1.5큰술 (단맛 조절)
- 식초 1큰술 (새콤한 맛 조절)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오이는 먼저 굵은소금으로 껍질을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주세요. 또는 감자칼을 이용해 겉면을 살짝 벗겨내도 좋습니다. 오이는 두께감 있게 동글썰기 해주세요. 너무 얇으면 금방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부추는 약 5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쪽파나 대파는 얇게 동글썰기 해주세요.
Step 2
맛있는 오이부추무침의 핵심인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설탕, 식초, 다진 마늘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고루 섞어주면 맛있는 양념장 완성입니다.
Step 3
큰 볼에 썰어둔 오이, 양파, 쪽파(대파)를 담아주세요. 이때 부추는 아직 넣지 않습니다. 만들어둔 양념장을 채소 위에 붓고,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버무리듯 무쳐주세요. 채소가 으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의 물기가 너무 많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며 살살 섞어주세요.
Step 4
이제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부추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부추는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무쳐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5
아삭하고 상큼한 오이부추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죠?
Step 6
맛은 물론이고 칼로리까지 착한 오이부추무침! 밥반찬으로도 좋고,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메뉴랍니다. 양껏 맛있게 즐겨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