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 가득! 그릭 요거트 햄 야채 샌드위치
[간단 건강 레시피] 새싹의 아삭함과 그릭 요거트의 부드러움이 만난 햄 야채 샌드위치
싱그러운 새싹이 시들기 전에 맛있게 즐기는 완벽한 방법! 신선한 채소와 햄, 그리고 상큼한 그릭 요거트 소스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하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바쁜 아침이나 가벼운 점심 식사로 제격이에요.
샌드위치 재료- 식빵 2장
- 슬라이스 햄 10장
- 양상추 여러 장 (취향껏 준비)
- 슬라이스 토마토 5개
- 새싹 채소 1줌 (약 30g)
상큼한 그릭 요거트 소스- 그릭 요거트 1 테이블스푼 (약 15g)
-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티스푼 (약 5g)
- 올리브 오일 1/2 테이블스푼 (약 7ml)
- 유자 잼 1 티스푼 (약 5g)
- 꿀 1 티스푼 (약 5g)
- 페퍼론치노 (건고추) 1꼬집 (취향에 따라 조절)
- 그릭 요거트 1 테이블스푼 (약 15g)
-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티스푼 (약 5g)
- 올리브 오일 1/2 테이블스푼 (약 7ml)
- 유자 잼 1 티스푼 (약 5g)
- 꿀 1 티스푼 (약 5g)
- 페퍼론치노 (건고추) 1꼬집 (취향에 따라 조절)
조리 방법
Step 1
슬라이스 햄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햄 특유의 짠맛을 줄이고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해둡니다.
Step 2
새싹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볼에 그릭 요거트, 홀그레인 머스터드, 올리브 오일, 유자 잼, 꿀을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듭니다. 이때 페퍼론치노를 부숴 넣으면 살짝 매콤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어요. 소스에 새싹 채소를 넣고 살살 버무려둡니다.
Step 3
슬라이스 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양상추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송송 털어내 준비합니다. 채소의 물기를 잘 제거해야 샌드위치가 질척해지지 않아요.
Step 4
식빵 한쪽 면에는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렇게 구운 빵은 더욱 바삭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식빵의 다른 면에는 그릭 요거트를 넉넉하게 발라주세요. 취향에 따라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조금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페퍼론치노를 아주 살짝 뿌려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Step 5
그릭 요거트를 바른 식빵 위에 소스로 버무린 새싹 채소를 푸짐하게 올립니다. 그 위에 다른 식빵 한 장을 덮고, 그 식빵 위에는 신선한 양상추를 겹겹이 쌓아 올려주세요. 층층이 쌓는 재미가 있어요!
Step 6
마지막으로 슬라이스 토마토를 먹음직스럽게 올려줍니다. 토마토의 촉촉함이 샌드위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7
샌드위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줍니다. 랩으로 단단하게 포장하면 먹기 좋고, 모양도 예쁘게 유지됩니다. 잠시 그대로 두어 속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Step 8
이제 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라줄 차례입니다. 빵칼처럼 톱니 모양 칼을 사용하면 빵이 으스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립니다. (칼 뒷면을 사용해도 좋아요!) 어떠신가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최고의 브런치가 될 거예요.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