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 가득! 건강한 야채스틱과 나트비아 두부 드레싱
나트비아로 단맛을 더한 초간단 두부 드레싱 샐러드: 아삭한 야채스틱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가볍고 맛있으면서도 고단백이라 식단 관리에 딱 좋은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PT와 필라테스 강도 높은 운동 후, 몸은 조금 힘들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즐겁게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최근 최고 몸무게를 경신해서 식단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즐겁고 맛있게 다이어트 하자고요!
아삭한 야채스틱 재료-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 오이
- 색색의 파프리카
- 달콤한 당근
부드러운 두부 드레싱 재료- 부드러운 연두부 100g
- 고소한 캐슈넛 130g (물에 불려두면 더 좋아요)
- 상큼한 레몬즙 1큰술 (또는 식초 1큰술)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큰술
- 고운 소금 1/3작은술 (약 2꼬집)
- 천연 감미료 나트비아 2g (또는 취향에 맞게 조절)
- 부드러운 연두부 100g
- 고소한 캐슈넛 130g (물에 불려두면 더 좋아요)
- 상큼한 레몬즙 1큰술 (또는 식초 1큰술)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큰술
- 고운 소금 1/3작은술 (약 2꼬집)
- 천연 감미료 나트비아 2g (또는 취향에 맞게 조절)
조리 방법
Step 1
오늘 소개할 샐러드는 바로 ‘야채스틱’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샐러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먼저 샐러드에 사용할 신선한 채소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냉장고에 마침 아스파라거스와 알록달록 예쁜 파프리카가 있어서 활용했답니다.
Step 2
오이는 가운데 씨 부분을 칼로 살짝 파내어 준비해주세요. 아스파라거스는 되도록이면 얇고 연한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생으로 먹을 것이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아스파라거스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채소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하도록 비슷한 길이로 맞춰 썰어주세요.
Step 3
이제 두부 드레싱의 핵심 재료들을 준비해볼까요? 부드러운 연두부 100g과 고소한 맛을 더해줄 캐슈넛 130g, 그리고 천연 감미료인 나트비아 1스틱(2g)을 준비해주세요. 연두부 대신 생식용 두부를 사용하셔도 좋고요, 견과류로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을 만들어주는 캐슈넛을 적극 추천드린답니다.
Step 4
자, 이제 모든 재료를 섞어 부드러운 드레싱을 만들 차례입니다. 저는 재료를 쉽고 빠르게 섞거나 갈 때 ‘타파웨어 스무디 차퍼’를 자주 사용해요. 볼에 준비한 연두부와 캐슈넛을 모두 넣고, 상큼한 맛을 더해줄 레몬즙 1큰술을 넣어주세요. (레몬즙이 없다면 깔끔한 식초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럽고 은은한 단맛을 위해 나트비아 2g을 넣어주세요.
Step 5
여기에 간을 맞춰줄 소금 0.3 작은술 (두 꼬집 정도)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해줄 올리브유 1큰술을 빙 둘러 넣어주세요. 스무디 차퍼의 날을 힘차게 돌려주세요! 캐슈넛이 아주 곱게 갈리도록 부드럽게 만들어도 좋고, 약간의 씹는 맛을 위해 알갱이가 살짝 남아있도록 갈아주어도 괜찮습니다. 드레싱의 농도는 캐슈넛의 입자감으로 조절해주세요.
Step 6
야채스틱을 찍어 먹을 드레싱이니 너무 묽으면 흘러내릴 수 있어요. 약간 되직한 농도가 되어야 찍어 먹기 좋답니다. 연두부 100g에 캐슈넛 130g을 사용했더니, 꾸덕하고 부드러운 완벽한 농도가 완성되었어요! 완성된 두부 드레싱은 예쁜 볼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두부 드레싱 완성입니다! 준비된 야채스틱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