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을 부르는 달콤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태국식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만들기 완벽 가이드
무더운 여름, 갈증 해소에 이만한 음료가 없죠! 태국 현지에서 사랑받는 ‘땡모반’ 스타일의 수박주스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카페 부럽지 않은 시원하고 달콤한 맛과 보기에도 예쁜 비주얼로 여름철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수박 본연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그대로 담은 땡모반으로 시원한 하루를 보내세요!
필수 재료- 잘 익은 수박 350g (씨 제거 후 무게)
- 얼음 100g
- 설탕 2 작은술 (취향에 따라 가감)
- 소금 2꼬집 (단맛과 풍미를 살려줘요)
- 레몬즙 1 큰술 (상큼함을 더해줘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수박을 준비합니다. 껍질과 속을 제거한 수박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미 씨가 제거된 조각 수박을 사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수박 씨는 나중에 씹힐 수 있으니, 깨끗하게 모두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주스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계량합니다. 씨를 제거한 수박 350g, 시원함을 더해줄 얼음 100g을 준비해주세요. 부재료로 설탕 2 작은술, 소금 2꼬집, 그리고 상큼함을 더할 레몬즙 1 큰술도 함께 준비합니다. 소금은 수박의 단맛을 더욱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니 꼭 넣어주세요!
Step 3
믹서기에 모든 재료를 넣고 곱게 갈아줄 차례입니다. 씨를 제거한 수박과 준비된 얼음을 믹서에 넣고, 설탕, 소금, 레몬즙을 모두 넣어주세요. 믹서기의 강도를 조절하며 부드럽고 균일한 질감이 될 때까지 충분히 갈아줍니다. 덩어리 없이 곱게 갈아야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Step 4
곱게 갈아진 시원한 수박주스를 예쁜 컵에 조심스럽게 따라냅니다. 컵 가득 시원한 땡모반을 담으면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질 거예요.
Step 5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수박 조각이나 민트 잎 등으로 장식해주면 더욱 먹음직스럽고 근사한 수박주스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땡모반으로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