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깊은 맛! 집에서 15분 만에 뚝딱 끓이는 바지락 칼국수
퇴근 후 15분 완성!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로 잃었던 입맛 되찾기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15분 만에 뚝딱 끓여 먹는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복잡한 과정 없이도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어요. 자세한 레시피는 블로그 ‘깨쟁이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https://blog.naver.com/yejin1108/222658648054
기본 재료- 칼국수면 2인분
- 국물용 멸치 5개
- 양파 1/2개
- 마늘 3쪽
- 당근 한 줌
- 대파 한 줌
칼국수 양념- 국간장 1큰술
- 소금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후추 1/3작은술
- 국간장 1큰술
- 소금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후추 1/3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시원한 칼국수 국물을 위한 야채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냄비에 물 2인분 양 (평소 라면 끓이는 물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을 붓고, 국물용 멸치 5개, 감자 1개를 얇게 채 썰어 넣고, 양파 1/2개를 통째로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약 5분간 끓여 야채의 맛이 우러나도록 합니다.
Step 2
칼국수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합니다. 해감된 신선한 바지락 600g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고, 당근도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마늘 3쪽은 칼등으로 으깨거나 다져서 준비합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요리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어요.
Step 3
앞서 끓여둔 육수에서 멸치와 양파, 감자를 모두 건져냅니다. 맑은 육수만 남긴 뒤, 깨끗하게 씻은 바지락과 시판 칼국수면 2인분을 함께 넣고 끓여주세요. 중간 불에서 약 7분간 면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여주시면 됩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익었다는 신호예요.
Step 4
마지막으로 칼국수의 간을 맞춰주세요. 국간장 1큰술을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기호에 따라 후추 1/3작은술을 넣어 풍미를 더하면 완성입니다. 갓 끓여낸 뜨끈한 칼국수를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맛있게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