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두부조림: 칼칼하고 맛있는 밥도둑 반찬
초간단 스팸 두부조림 레시피: 감칠맛 폭발 두부 반찬 만들기
쫄깃한 두부와 짭짤한 스팸, 칼칼한 김치가 어우러져 밥 두 공기는 뚝딱 비우게 만드는 스팸 두부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맛으로 온 가족이 좋아하는 최고의 반찬이자, 출출할 때 곁들이기 좋은 훌륭한 술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매콤한 김치와 부드러운 두부, 풍미 가득한 스팸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보세요! 본 레시피는 계량컵과 계량스푼을 사용하며, 1 큰 술은 15ml, 1컵은 200ml 기준입니다.
주재료- 두부 1모 (320g)
- 스팸 1개 (약 200g)
- 신김치 1/4포기 (또는 1쪽)
- 양파 1/2개
- 청양고추 1개
- 꽈리고추 2개
- 홍고추 1개
- 대파 10cm 길이
양념장 재료- 진간장 1큰술 (15ml)
- 참치액 1큰술 (15ml)
- 고춧가루 1큰술 (15ml)
- 다진 마늘 0.7큰술 (약 10ml)
- 매실청 1큰술 (15ml)
- 멸치 다시마 육수 1.5컵 (300ml)
- 참기름 1큰술 (15ml)
- 후추 약간
- 진간장 1큰술 (15ml)
- 참치액 1큰술 (15ml)
- 고춧가루 1큰술 (15ml)
- 다진 마늘 0.7큰술 (약 10ml)
- 매실청 1큰술 (15ml)
- 멸치 다시마 육수 1.5컵 (300ml)
- 참기름 1큰술 (15ml)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는 약 1.5~2cm 두께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스팸 역시 두부와 비슷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채소는 양파를 굵게 다지고, 청양고추, 꽈리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큼직하게 송송 썰어주세요.
Step 2
매콤한 맛을 더해줄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김치 국물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Step 3
스팸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면 불순물을 제거하고 기름기를 빼내어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꺼내주세요.
Step 4
바닥이 낮은 냄비에 썰어놓은 두부를 겹치지 않게 돌려 담아줍니다. 그 위에 데친 스팸을 올리고, 가운데에는 썰어놓은 김치를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양파, 고추 등 준비한 채소를 두부와 스팸 위에 골고루 올려줍니다.
Step 5
볼에 다진 마늘, 고춧가루, 진간장을 계량해서 담아주세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양념장의 기본이 됩니다.
Step 6
여기에 참치액과 매실청을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 1.5컵을 부어줍니다. 모든 양념 재료를 덩어리 없이 잘 섞어 부드럽고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7
채소까지 모두 올린 냄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재료들이 잠기도록 골고루 부어줍니다. 양념이 잘 배도록 꼼꼼하게 부어주세요.
Step 8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빙 둘러주고, 후추를 톡톡 뿌려 마무리합니다. 이제 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약 15~20분간 자작하게 끓여주면 칼칼하고 맛있는 스팸 두부조림이 완성됩니다.
Step 9
김치와 스팸, 두부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이 스팸 두부조림은 든든한 메인 반찬으로도, 술을 부르는 맛있는 안주로도 제격입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꿀맛이에요!
Step 10
푸짐하게 끓여낸 냄비 그대로 식탁에 올려 즐겨보세요. 앞접시에 덜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며, 아마 순식간에 냄비 바닥을 보게 되실 거예요. 워낙 중독성 있는 맛이라 밥도둑 저리 가라 할 정도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