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매콤달콤 계란장조림
떡볶이보다 더 맛있는, 중독성 강한 매콤 계란장조림 레시피!
매콤한 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밥도둑 계란장조림을 소개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더욱 꿀맛이에요. 흔한 계란장조림과는 차원이 다른, 저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완성된 최애 반찬이랍니다.
주재료- 삶은 계란 10개
- 말린 새송이버섯 1주먹 분량 (약 20g)
- 말린 대파 1줌 (없으면 생략 가능)
- 월계수잎 3장
매콤달콤 양념장- 고추장 2큰술 (약 30g)
- 고춧가루 1큰술 (약 10g)
- 맛간장 4큰술 (약 60ml)
- 올리고당 4큰술 (약 60ml)
- 설탕 1큰술 (약 15g)
- 생강술 (미림 또는 맛술) 2큰술 (약 30ml)
- 참기름 1큰술 (약 15ml)
- 통깨 1큰술 (약 10g)
- 물 (또는 다시마 육수) 500ml
- 고추장 2큰술 (약 30g)
- 고춧가루 1큰술 (약 10g)
- 맛간장 4큰술 (약 60ml)
- 올리고당 4큰술 (약 60ml)
- 설탕 1큰술 (약 15g)
- 생강술 (미림 또는 맛술) 2큰술 (약 30ml)
- 참기름 1큰술 (약 15ml)
- 통깨 1큰술 (약 10g)
- 물 (또는 다시마 육수) 5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계란을 삶아주세요. 냄비에 계란과 물을 넣고, 소금 약간과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답니다. 약 10~12분 정도 완숙으로 삶아준 뒤, 찬물에 헹궈주세요. 삶은 계란을 살살 굴려가며 껍질을 벗겨내면 매끈한 계란이 준비됩니다.
Step 2
껍질을 벗긴 삶은 계란에 풍미를 더해줄 재료를 함께 넣어줄 거예요. 쫄깃한 식감의 말린 새송이버섯과 향긋한 말린 대파를 준비해주세요. 말린 버섯은 어떤 종류든 괜찮지만, 말린 대파가 없다면 과감히 생략해도 좋아요. 이 재료들을 계란과 함께 냄비에 넣어주세요.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맛간장, 올리고당, 설탕, 그리고 생강술(미림 또는 맛술)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충분히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준비된 양념장을 냄비에 붓고, 물 500ml (또는 감칠맛을 더하는 다시마 육수)를 부어주세요.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하며 양념장이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가끔씩 저어주세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조림을 시작합니다.
Step 5
계란이 양념에 골고루 배도록 조림 과정을 진행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약 15분 정도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졸여줍니다. 이때, 냄비 위에 떠 있는 계란 위로 국물을 끼얹어주면 양념이 더욱 잘 스며들어 맛이 깊어질 거예요.
Step 6
이제 거의 완성 단계입니다! 국물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있는 국물 떡볶이 스타일도 맛있고, 저처럼 국물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졸여주어도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일품인 계란장조림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