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는 불리지 않고 만드는 진미채볶음 레시피
불리지 않고 쫄깃하게! 국민 반찬 진미채볶음 황금 레시피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쫄깃달콤 매콤한 진미채볶음을 불리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갓 지은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밑반찬으로도 최고랍니다.
주재료
- 진미채 200g (약 2줌)
매콤달콤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 설탕 0.5큰술 (올리고당이나 물엿으로 대체 가능)
- 진간장 0.5큰술
- 고추장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 설탕 0.5큰술 (올리고당이나 물엿으로 대체 가능)
- 진간장 0.5큰술
조리 방법
Step 1
진미채 200g을 준비해주세요. 요리의 식감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이니, 먹기 좋은 크기로 3~4cm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아이들도 먹기 좋게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Step 2
잘라둔 진미채에 붙어있는 잔부스러기들을 깨끗하게 털어내줍니다. 이 과정은 진미채볶음을 더욱 깔끔하고 맛있게 만드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손으로 살살 털어내거나 체에 밭쳐 털어주시면 좋아요.
Step 3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부스러기를 턴 진미채를 넣고 약불에서 3분 정도만 가볍게 덖어주세요. 이렇게 살짝 덖으면 진미채 특유의 비린 맛은 날아가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며, 볶았을 때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3분 후 불을 꺼주세요.
Step 4
덖은 진미채를 넓은 볼에 담고, 끓는 뜨거운 물을 진미채 전체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붓는 이유는 진미채를 불리는 대신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약 10~20초 정도만 머물게 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손으로 꼭 짜내주세요. 물기를 충분히 짜내야 양념이 쏙쏙 배어들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5
물기를 꼭 짠 진미채에 준비해둔 양념장 재료(고추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0.5큰술, 진간장 0.5큰술)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양념이 진미채에 골고루 잘 배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진미채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6
양념이 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 진미채를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뿌려주면, 쫄깃달콤매콤한 국민 반찬 진미채볶음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도시락 반찬이나 밑반찬으로 며칠 두고 드시기에도 좋아요.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