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채운 가지 구이
찰진 가와지1호쌀과 신선한 가지로 만드는 특별한 요리
집에 있는 찰진 가와지1호쌀과 신선한 가지를 활용하여, 간단하면서도 눈과 입이 즐거운 특별한 가지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겉은 부드럽고 속은 꽉 찬 밥과 채소가 어우러져 근사한 한 끼 식사 또는 특별한 날의 사이드 메뉴로도 손색없습니다.
주재료- 가지 1/2개
- 양파 20g (약 1/4개)
- 청양고추 1/2개
- 갓 지은 밥 1인분 (200g)
- 피자치즈 20g
양념 및 소스- 버터 1 큰술 (Tbsp)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우유 100ml
- 굴소스 1 작은술 (tsp)
- 통후추 (갈아서) 약간
- 버터 1 큰술 (Tbsp)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우유 100ml
- 굴소스 1 작은술 (tsp)
- 통후추 (갈아서)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찰진 식감이 일품인 가와지1호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주세요. 갓 지은 따뜻한 밥은 요리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2
가지 1/2개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 후, 숟가락을 이용해 속을 조심스럽게 파내어 밥을 채울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파낸 가지 속도 버리지 말고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Step 3
파낸 가지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넣고 170℃에서 약 10분간 살짝 구워줍니다. 이렇게 하면 가지의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되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속을 채우기 좋습니다.
Step 4
달군 팬에 버터 1 큰술을 녹이고, 잘게 다진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습니다. 여기에 2번 단계에서 파낸 가지를 다져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갓 지은 밥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간을 하며 볶아 밥알이 고슬고슬해지도록 합니다.
Step 5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진 가지를 꺼내, 3번 단계에서 볶은 밥을 가지의 파낸 부분에 꼼꼼하게 채워 넣어줍니다. 밥이 너무 뜨겁지 않도록 한 김 식힌 후 채우면 모양을 잡기 더 수월합니다.
Step 6
밥을 채운 가지 위에 피자치즈 20g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피자치즈가 노릇하게 녹을 때까지 1~2분간 돌려주세요. (전자레인지 사양에 따라 시간 조절)
Step 7
작은 냄비나 팬에 우유 100ml를 붓고, 굴소스 1 작은술, 통후추를 갈아 넣고 살짝 끓여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을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8
완성된 속을 채운 가지 구이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6번 단계에서 만든 소스를 곁들여 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