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에멘탈 치즈를 더한 풍미 가득 BLT 샌드위치
집에서도 카페처럼! 서울우유 에멘탈 치즈로 업그레이드한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BLT 샌드위치 만들기
창업 10년 차,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저희 어머니의 비법이 담긴 샌드위치! 그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BLT 샌드위치를 소개합니다. 오리지널 BLT는 베이컨(Bacon), 양상추(Lettuce), 토마토(Tomato)의 간단한 조합이지만, 이 레시피에는 부드러운 서울우유 에멘탈 치즈가 더해져 한층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특별한 날, 간단한 브런치 메뉴로, 혹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이 샌드위치로 여러분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더 많은 레시피와 소통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bc3YzhPWYq/
샌드위치 재료- 두툼한 식빵 2장
- 아삭한 오이 3개
- 신선한 토마토 2개
- 달콤한 양파 2개
-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4줄
-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 50g
- 케이퍼 (선택 사항, 풍미 증진) 적당량
- 고소한 서울우유 에멘탈 치즈 2장
- 풍미를 더하는 버터 2작은술
- 아삭한 상추 1장
특별 소스- 톡 쏘는 머스터드 1작은술
- 고소한 마요네즈 2큰술
- 맛을 살리는 소금 약간
- 단맛을 더하는 설탕 약간
- 향긋함을 위한 후추 약간
- 톡 쏘는 머스터드 1작은술
- 고소한 마요네즈 2큰술
- 맛을 살리는 소금 약간
- 단맛을 더하는 설탕 약간
- 향긋함을 위한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샌드위치의 시작은 빵 굽기! 식빵의 한쪽 면에 버터를 얇게 펴 바른 후, 중간 불에서 약 3분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이 샌드위치의 식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2
이번에는 베이컨 차례예요. 팬을 중간 불로 달군 후 베이컨을 올려 앞뒤로 뒤집어가며 약 3분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제거하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이제 샌드위치를 쌓아볼까요? 방금 구운 식빵의 버터를 바르지 않은 면 위에 신선한 상추를 한 장 올리고, 그 위에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듬뿍 얹어주세요. 치즈의 부드러움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줄 거예요.
Step 4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을 리코타 치즈 위에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베이컨의 짭짤한 맛이 리코타 치즈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할 거예요.
Step 5
아삭하게 씹히는 맛을 더해줄 채소를 올려주세요. 얇게 썬 양파와 오이를 베이컨 위에 고르게 펼쳐 올려주세요. 채소의 신선함이 샌드위치의 맛을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6
싱싱한 토마토를 얇게 썰어 채소 위에 올려주세요. 토마토의 상큼함과 촉촉함은 샌드위치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Step 7
이 샌드위치의 특별한 점! 바로 고소하고 풍미 가득한 서울우유 에멘탈 치즈입니다. 취향에 따라 1장 또는 2장을 토마토 위에 올려주세요. 치즈가 녹으면서 재료들을 부드럽게 감싸줄 거예요.
Step 8
남은 식빵 한 장에는 소스를 발라줄 차례입니다. 소스 재료(머스터드 1작은술, 마요네즈 2큰술, 소금 약간, 설탕 약간, 후추 약간)를 볼에 모두 넣고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이 소스를 식빵 안쪽 면에 골고루 펴 발라주세요.
Step 9
마지막으로 소스를 바른 식빵을 얹어 샌드위치를 덮어주면 맛있는 BLT 샌드위치 완성! 반으로 잘라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