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미역초무침 레시피
여름철 별미! 누구나 좋아하는 새콤달콤 미역초무침 황금 레시피
입맛 없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상큼한 반찬, 바로 미역초무침이죠! 콩나물밥을 만들다 불린 미역이 많아 고민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미역초무침으로 변신시켰어요. 새콤한 맛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간단한 양념장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미역초무침, 여름철 입맛 살리는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주재료- 불린 미역 1줌 (약 50g)
- 오이 1/2개
- 양파 1/4개
- 당근 1/5개
미역초무침 양념장- 고추장 1T
- 고춧가루 1T
- 식초 2T
- 설탕 1T
- 매실청 1T
- 다진 마늘 0.5T
- 국간장 0.5T
- 올리고당 1T
- 참기름 0.5T
- 고추장 1T
- 고춧가루 1T
- 식초 2T
- 설탕 1T
- 매실청 1T
- 다진 마늘 0.5T
- 국간장 0.5T
- 올리고당 1T
- 참기름 0.5T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마른 미역을 준비했다면 물에 20분 정도 담가 부드럽게 불려주세요. 불린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 (약 3~4cm)로 잘라줍니다.
Step 2
미역을 데쳐줄 끓는 물을 준비합니다. 물 500ml에 소금 0.5 작은술과 식초 1 작은술을 넣고 끓이면 미역의 비린 맛을 잡고 더욱 탱글탱글하게 만들 수 있어요.
Step 3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해둔 미역을 넣고 2~3분 정도 살짝 데쳐줍니다. 데친 미역은 곧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주면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Step 4
미역초무침에 색감과 식감을 더해줄 채소를 준비합니다. 오이는 0.5cm 두께로 어슷 썰고, 양파 1/4개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도 얇게 채 썰어줍니다. (Tip: 양파는 찬물에 잠시 담가두면 매운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Step 5
이제 맛있는 미역초무침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식초 2T, 설탕 1T, 매실청 1T, 다진 마늘 0.5T, 국간장 0.5T, 올리고당 1T, 참기름 0.5T를 모두 넣고 양념장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Tip: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거나, 간장 대신 액젓을 소량 사용해도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Step 6
넓은 볼에 물기를 제거한 미역, 썰어둔 오이, 양파, 당근을 모두 담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통깨를 넉넉하게 뿌려주면 고소함과 보기 좋은 마무리까지 완성입니다! 깨는 손으로 비벼서 넣으면 더욱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Step 8
새콤달콤한 미역초무침은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 든든한 밑반찬이 되어줄 거예요. 다른 반찬 없이 이것 하나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답니다.
Step 9
계절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맛있는 미역초무침! 간단한 양념장 비율만 기억하면 실패 없이 누구나 맛있는 초무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입맛 없을 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