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아삭한 크래미 오이냉채
더위에 지친 입맛 살리는 여름 별미! 쉽고 맛있는 크래미 오이냉채 만드는 법 (겨자소스 황금 레시피 포함)
후끈 달아오르는 여름, 시원하고 매콤새콤한 음식이 절로 생각나죠? 신선한 오이와 부드러운 크래미,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여름 별미, 크래미 오이냉채를 소개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여름철 별미나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어요. 이 레시피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맛있는 오이냉채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주요 재료- 오이 1개
- 크래미 (게맛살) 4개
- 파프리카 1/4개 (색깔별로 사용)
- 양파 1/2개
- 방울토마토 4개
톡 쏘는 겨자 소스- 연겨자 1 큰술
- 식초 2 큰술
- 설탕 1 큰술
- 진간장 0.5 큰술
- 소금 0.5 큰술
- 물엿 1 큰술
- 매실액 1 큰술
- 연겨자 1 큰술
- 식초 2 큰술
- 설탕 1 큰술
- 진간장 0.5 큰술
- 소금 0.5 큰술
- 물엿 1 큰술
- 매실액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냉채에 들어갈 신선한 채소들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집에 있는 다른 채소들도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니 냉장고를 털어보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면 요리가 한결 쉬워집니다.
Step 2
크래미는 길쭉한 모양 그대로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주세요. 너무 잘게 찢으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약간 도톰하게 찢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3
양파는 특유의 아린 맛과 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해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삭함은 살리고 매운맛은 쏙 빠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파프리카는 빨강, 노랑 등 색깔별로 준비하면 보기에도 예쁘겠죠? 1/4개씩만 사용해서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5
당근이 있다면 얇게 채 썰어 넣어주세요. 색감도 더해주고 아삭한 식감도 살릴 수 있습니다. 채 썰 때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오이는 양 끝의 쓴맛이 나는 부분을 잘라내고, 길이를 4등분 해주세요.
Step 7
오이의 씨 부분은 물기가 많아 쉽게 무를 수 있으니, 칼집을 내어 돌려 깎아주거나 씨 부분을 제거한 뒤 사용하면 더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8
돌려 깎은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약 0.5cm 두께)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Step 9
자, 이제 오이냉채에 들어갈 모든 채소가 먹기 좋게 손질되었습니다. 정말 푸짐하죠?
Step 10
이제 크래미 오이냉채의 맛을 좌우할 맛있는 겨자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볼에 연겨자, 식초, 설탕, 간장, 소금, 물엿, 매실액을 모두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Step 11
이렇게 해서 모든 재료와 소스가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이 재료들을 멋진 요리로 합쳐볼 시간이에요.
Step 12
넓은 볼에 준비한 오이, 크래미, 양파, 파프리카, 당근 등 모든 채소와 준비된 겨자 소스를 넣고 조심스럽게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채소가 뭉개질 수 있으니 가볍게 섞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3
버무리는 중간에 맛을 보면서 간을 조절해 주세요. 혹시 겨자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면 설탕이나 매실액을 조금 더 추가하고, 단맛이 부족하다면 설탕이나 매실액을 더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넉넉히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완성됩니다.
Step 14
색감을 위해 준비했던 방울토마토는 함께 담아내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더 풍성해집니다. 통째로 넣거나 반으로 잘라 넣어주세요.
Step 15
알록달록 예쁜 색감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크래미 오이냉채 완성입니다! 더운 여름, 입맛이 없을 때 이 톡 쏘는 상큼한 냉채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보세요.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