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아삭한 오이무침 황금 레시피
제철 오이와 양파로 만든 밥도둑! 초간단 오이무침 양념장 비법
요즘 오이가 제철이라 싱싱하고 가격도 착해서 자주 먹게 되는데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밥반찬으로 최고인 오이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주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답니다. 오이가 물러지기 전에 맛있는 오이무침으로 즐겨보세요!
주재료- 오이 1개 (약 200g)
- 양파 1/2개 (약 50g)
- 소금 약간 (오이 절임용)
양념장- 고추장 1/2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큰술
- 매실액기스 1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고추장 1/2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큰술
- 매실액기스 1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01. 재료 준비 및 썰기: 신선한 오이 1개와 중간 크기 양파 반 개를 준비합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반으로 가른 후, 약 1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채칼을 사용해도 좋지만, 너무 얇게 썰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기: 껍질을 벗긴 오이는 반으로 자른 뒤, 1cm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도톰하게 썰어야 무칠 때 으깨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3
양파는 얇게 채썰기: 양파 반 개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사진과 같이 썰어주면 오이와 함께 무쳤을 때 양파의 단맛과 풍미가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습니다. 너무 굵게 썰면 익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얇게 써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02. 오이 절이기: 썰어둔 오이에 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손으로 가볍게 버무려 오이의 숨을 죽여줄 거예요. 약 20분 정도 그대로 두면 오이에서 물이 나오고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Step 5
03. 오이무치기 – 물기 제거: 오이가 절여진 후, 준비된 오이를 양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이때, 절여진 오이를 물에 헹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으로 절이는 과정에서 오이에 은은한 간이 배어들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6
채 썰어둔 양파도 함께 넣고 무칠 준비를 합니다. 아삭한 오이와 달큰한 양파의 조화가 정말 좋아요.
Step 7
양념장 넣기 (고추장, 고춧가루): 고추장 1/2큰술과 고춧가루 1/2큰술을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합니다. 양념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8
양념장 넣기 (설탕, 매실액기스): 단맛을 내줄 설탕 1큰술과 새콤달콤한 풍미를 더해줄 매실액기스 1큰술을 넣어줍니다. 매실액기스가 없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Step 9
양념장 넣기 (식초, 통깨, 참기름): 새콤한 맛을 더해줄 식초 1큰술,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1큰술, 그리고 풍미를 살려줄 참기름 1큰술을 마지막으로 넣어줍니다.
Step 10
조물조물 맛있게 무치기: 두 개의 숟가락을 사용하거나,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줍니다. 양념이 오이와 양파에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오이가 으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11
완성 및 플레이팅: 맛있게 무쳐진 오이무침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먹음직스러운 오이무침 완성이에요! #오이무침 #오이고추장무침
Step 12
오이는 수분이 풍부해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 더운 날씨에 시원한 오이를 썰어 먹거나 요리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아이들도 오이의 아삭함과 달콤함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채소를 섭취하도록 돕는 좋은 방법이에요.
Step 13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오이무침은 제철 오이와 양파를 활용한 최고의 #밥도둑반찬 입니다. #오이양파무침으로 간단하게 입맛 돋우는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 저녁 식탁에 신선함을 더해줄 거예요!
Step 14
생각보다 훨씬 맛있고,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영양까지 가득한 #오이반찬 을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Step 15
오늘 점심은 이 오이무침 덕분에 밥 한 그릇 뚝딱 비웠답니다! 반찬통에 담으니 딱 한 통 분량이 나왔어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이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Step 16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너무 좋아서 야외 활동하기 딱인데요! 여러분도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