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나만의 힐링 타임, 히비스커스 에이드 만들기
집에서 만드는 시원한 히비스커스 에이드, 건강하고 상큼한 음료 레시피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는 아름다운 별명을 가진 히비스커스는 강렬한 붉은빛과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합니다. 하와이의 무궁화라고도 불리는 이 신비로운 꽃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시원하고 상큼한 히비스커스 에이드를 만들어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 나를 위한 작은 선물처럼, 당신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거예요.
주재료- 히비스커스 티백 2개
- 탄산수 1병 (약 200cc)
- 뜨거운 물 100cc
- 얼음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시작하기 앞서, 시원한 히비스커스 에이드를 위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특히 메인 재료인 히비스커스 티백과 탄산수를 준비해 주세요.
Step 2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얼음도 넉넉하게 한 컵 준비해 주세요. 에이드의 청량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3
취향에 맞는 예쁜 컵을 준비하고, 그 안에 히비스커스 티백 2개를 넣어주세요. 그다음, 갓 끓인 뜨거운 물 100cc를 조심스럽게 부어 티백이 충분히 잠기도록 합니다.
Step 4
히비스커스의 깊고 진한 붉은빛과 향이 잘 우러나도록, 약 2분 정도 차가 아닌 따뜻한 물에 우려낼 시간을 주세요. 너무 오래 우리면 신맛이 강해질 수 있으니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히비스커스 차 자체의 새콤한 맛이 특징인데요, 이 맛을 좀 더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면 꿀이나 시럽을 1큰술 넣어 은은한 달콤함을 더해주세요.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볍게 저어 꿀이 잘 섞이도록 해주세요.
Step 6
준비해 둔 얼음 가득한 잔에, 방금 우려낸 히비스커스 차를 조심스럽게 부어줍니다. 붉은빛이 얼음 사이로 퍼져나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울 거예요.
Step 7
이제 상쾌함을 더해줄 차가운 탄산수를 약 200cc 정도 천천히 부어주세요. 탄산수의 청량감이 히비스커스의 풍미와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거예요.
Step 8
히비스커스 자체의 향이 강하지 않다면, 향긋한 허브인 로즈마리를 한두 줄기 넣어주면 더욱 특별한 에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싱그러운 로즈마리의 향이 히비스커스의 상큼한 맛과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향미를 선사할 거예요. 가볍게 한번 저어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