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콤! 사과향 가득한 아삭한 상추겉절이 레시피
신선한 상추와 달콤한 사과의 환상적인 조화! 누구나 좋아하는 초간단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상추겉절이에 아삭하고 달콤한 사과를 더해 더욱 풍성한 맛과 향을 즐겨보세요. 밥반찬은 물론, 쌈 채소로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메뉴랍니다.
주재료- 신선한 상추 10장
- 맛살 1줄 (약 50g)
- 오이 1/2개 (중간 크기)
- 아삭한 사과 1/3개 (중간 크기)
상큼한 양념장- 고운 고춧가루 1큰술
- 국간장 1큰술
- 새콤한 식초 1작은술
- 달콤한 설탕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신선한 다진 마늘)
- 고소한 통깨 1작은술
- 향긋한 참기름 1큰술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 국간장 1큰술
- 새콤한 식초 1작은술
- 달콤한 설탕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신선한 다진 마늘)
- 고소한 통깨 1작은술
- 향긋한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상추겉절이의 핵심, 바로 양념장을 만들어 볼 거예요. 넓은 볼에 고소한 통깨 1작은술, 단맛을 더해줄 설탕 1작은술, 매콤함을 담당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새콤한 맛을 내줄 식초 1작은술, 감칠맛을 살려줄 국간장 1큰술, 향긋함을 더할 참기름 1큰술, 그리고 알싸한 풍미를 더해줄 다진 마늘 1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숟가락이나 거품기로 양념 재료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 준비합니다.
Step 2
이번에는 채소를 손질할 차례입니다.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오이는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런 다음, 0.5cm 정도의 얇은 반달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맛살은 길게 찢어주시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취향에 따라서는 채 썰어도 좋습니다.
Step 3
상큼한 과일 향을 더해줄 사과는 껍질째 사용할 거예요. 껍질에 영양분이 많으니 베이킹소다나 굵은 소금을 이용해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군 후, 오이와 비슷한 두께의 먹기 좋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씨 부분은 제거해주세요.
Step 4
마지막으로 메인 재료인 상추를 손질합니다. 상추는 흐르는 물에 잎을 한 장씩 펼쳐가며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기를 탁탁 털어내고, 너무 크지 않게 한 입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줍니다. 이제 준비해둔 양념장 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상추, 썰어둔 오이, 찢어둔 맛살, 그리고 썬 사과를 모두 넣어주세요. 이제 양념이 채소에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상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조심해서 섞어주세요. 그릇에 예쁘게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사과 상추겉절이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