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5월 2022
부드러운 애호박 초기 이유식 쌀미음





부드러운 애호박 초기 이유식 쌀미음

초보 엄마도 쉽게 만드는, 연두빛 사랑스러운 애호박 쌀미음 만들기

부드러운 애호박 초기 이유식 쌀미음

싱그러운 초여름을 닮은 고운 연두색이 시각적으로도 너무나 예쁜 애호박 쌀미음이에요. 쌀미음보다 은은한 단맛이 돌아 아이가 더욱 즐겁게 먹을 수 있답니다. 초기 이유식으로 안심하고 시작하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 상황 : 이유식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1 인분
  • 난이도 : 초급

재료

  • 쌀가루 15g
  • 정수 물 300g
  • 애호박 15g

조리 방법

Step 1

이유식용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얇게 벗겨주세요. 초기 이유식에는 애호박의 질긴 섬유질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Step 1

Step 2

준비된 애호박을 끓는 물에 넣고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삶아주세요. 약 5~7분 정도 삶으면 충분합니다.

Step 2

Step 3

잘 삶아진 애호박을 건져내 한 김 식힌 후, 길게 썰어 씨 부분을 제거해 주세요. 칼등이나 숟가락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Step 3

Step 4

애호박 씨앗 부분은 섬유질이 많고, 간혹 아이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Step 5

껍질과 씨를 제거한 애호박을 약 15g 정도 준비해주세요. 준비된 애호박은 믹서기나 이유식 제조기를 이용하여 아주 곱게 갈아줍니다. 필요하다면 삶았던 물을 소량 추가하여 부드럽게 갈아주세요.

Step 5

Step 6

냄비에 계량한 쌀가루 15g과 정수 물 200g을 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주세요. 쌀가루 뭉침이 없도록 충분히 섞은 뒤, 곱게 갈아둔 애호박을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1~2분 더 끓여 농도를 맞춰주세요.

Step 6

Step 7

달큰한 애호박 맛과 초여름처럼 싱그러운 빛깔이 매력적인 애호박 쌀미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아기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엄마도 뿌듯할 거예요. 🙂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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