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8월 2025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톡톡 터지는 명란의 환상 궁합!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톡톡 터지는 명란의 환상 궁합!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인기 만점! 연예인도 사랑하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집에서 쉽게 만들기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톡톡 터지는 명란의 환상 궁합!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최근 연예인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저도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그 맛에 반해버렸답니다. 신선한 아보카도의 부드러움과 명란젓의 짭짤하고 감칠맛 나는 알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이 레시피를 여러분께도 소개할게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과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비빔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2인분 기준)

  • 잘 익은 아보카도 1개 (껍질이 진한 녹색을 띠고 살짝 말랑한 상태)
  • 신선한 무순 한 줌
  • 바삭한 조미김 약간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따뜻한 밥 2공기
  • 신선한 계란 2개
  • 맛있는 명란젓 1~2개 (취향에 따라 가감)
  • 고소한 깨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완벽한 아보카도 고르기: 윤기가 흐르는 선명한 초록색 아보카도를 선택한 후, 실온에서 2~3일 정도 후숙시켜 주세요. 껍질 색깔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살짝 말랑함이 느껴지면 가장 맛있는 상태입니다. 혹시라도 갈색으로 변했더라도, 냄새를 맡아보고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물러서 흘러내리지 않는다면 신선하게 드실 수 있어요.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르려면, 칼을 이용해 씨앗을 따라 동그랗게 칼집을 낸 후, 양손으로 잡아 비틀어 반으로 나누세요. 씨앗은 칼 끝으로 살짝 찔러 빼내고, 과육은 숟가락을 이용해 껍질에서 깔끔하게 분리해 줍니다.

Step 1

Step 2

아보카도 손질 및 썰기: 분리해 낸 아보카도 과육은 너무 두껍지 않게, 먹기 좋은 얇은 슬라이스 형태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너무 얇으면 으깨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Step 3

명란젓 손질하기: 명란젓은 흐르는 물에 겉면만 가볍게 헹궈주세요. (너무 오래 씻으면 짠맛이 빠져나갈 수 있어요!) 칼을 이용해 명란젓을 세로로 반 갈라준 뒤, 칼등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긁어내면 탱글탱글한 명란알만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명란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은 제거하고 알만 사용해 주세요.

Step 3

Step 4

밥 담기: 그릇에 따뜻한 밥 1인분 (약 1공기)을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밥이 너무 뜨거우면 재료들이 익어버릴 수 있으니 한 김 식힌 밥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Step 4

Step 5

재료 올리기 (1): 밥 위에 신선한 무순을 적당량 올리고, 준비해 둔 아보카도 슬라이스를 보기 좋게 얹어주세요. 아보카도는 반 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Step 5

Step 6

재료 올리기 (2): 취향에 따라 노른자가 살짝 덜 익은 반숙 계란 프라이를 중앙에 올리고, 바삭하게 부서뜨린 조미김을 넉넉히 얹어주세요. 김의 고소함이 더해져 풍미를 높여줍니다.

Step 6

Step 7

마무리 및 완성: 준비된 명란알을 아보카도와 계란 위에 보기 좋게 올리고,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 1큰술과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비벼 드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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