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가자미 모르네 (온 가족이 즐기는 뫼니에르)
돌 아기부터 온 가족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솔 가자미 모르네 레시피
저녁 식사로 가볍고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가자미 요리입니다. 특히 아기를 위한 레시피는 소금을 빼고 아기 치즈만 활용하여 안심하고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생선살이 정말 부드러워 이유식 후기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거예요.
주재료- 손질된 가자미 순살 5조각
- 후추 약간
모르네 소스 (베샤멜 소스 베이스)- 베샤멜 소스 300ml (취향에 따라 쌀가루나 밀가루로 직접 만들기)
- 가자미 삶았던 육수 100ml (없으면 채수나 물 사용)
아기용- 아기 치즈 1장
어른용- 체다 치즈 2장
- 맛소금 1 작은술
- 타임 허브 (말린 것) 약간
- 파슬리 가루 약간
- 베샤멜 소스 300ml (취향에 따라 쌀가루나 밀가루로 직접 만들기)
- 가자미 삶았던 육수 100ml (없으면 채수나 물 사용)
아기용- 아기 치즈 1장
어른용- 체다 치즈 2장
- 맛소금 1 작은술
- 타임 허브 (말린 것) 약간
- 파슬리 가루 약간
- 체다 치즈 2장
- 맛소금 1 작은술
- 타임 허브 (말린 것) 약간
- 파슬리 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깨끗하게 손질된 가자미 순살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후, 후추를 살짝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선택 사항: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비린 맛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2
넓은 프라이팬에 채수를 자작하게 붓고 끓여주세요. 채수가 따로 없다면, 샐러리, 양파, 당근 등 향이 좋은 채소를 함께 넣고 끓이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3
채수가 끓으면 준비된 가자미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센 불에서 빠르게 익혀주세요. 가자미는 금방 익기 때문에 약 5-7분 정도만 익히면 충분합니다.
Step 4
잘 익은 가자미는 팬에서 꺼내 아기용과 어른용으로 따로 접시에 담아 준비해주세요.
Step 5
이제 아기용 모르네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냄비에 베샤멜 소스 300ml와 가자미를 삶았던 육수 100ml를 넣고 중약불에서 끓여주세요. (팁: 베샤멜 소스는 쌀가루나 밀가루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한 국자 정도를 다른 작은 냄비에 덜어내 주세요.
Step 6
덜어낸 베샤멜 소스에 아기 치즈 1장을 넣고 뭉근하게 녹여주세요. 치즈가 잘 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아기용 모르네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7
아기용으로 준비해둔 가자미 위에 완성된 아기용 모르네 소스를 부어주면, 우리 아가를 위한 순하고 맛있는 ‘솔 가자미 모르네’가 완성됩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기가 정말 잘 먹을 거예요!
Step 8
다음은 어른들을 위한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아까 덜어내고 남은 베샤멜 소스가 담긴 냄비에 체다 치즈 2장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녹여주세요. 치즈가 부드럽게 녹아 소스와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줍니다.
Step 9
체다 치즈가 완전히 녹으면 맛소금 1 작은술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팁: 기호에 따라 소금 양은 조절해주세요.)
Step 10
이제 서빙할 접시에 익혀둔 가자미를 먹기 좋게 나눠 올립니다. 부드러운 가자미살이 돋보이도록 예쁘게 담아주세요.
Step 11
가자미 위에 타임 허브와 파슬리 가루를 각각 조금씩 뿌려 풍미와 색감을 더해줍니다. 허브 향이 은은하게 퍼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거예요.
Step 12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어른용 모르네 소스를 가자미 위에 넉넉하게 부어주면, 근사한 ‘솔 가자미 모르네’ 요리가 완성됩니다!
Step 13
가자미살이 정말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뼈가 없어 먹기에도 정말 편해요.
Step 14
아기는 물론, 어른들도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한 끼 식사나 반찬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