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8월 2022
봄 향기 가득! 초벌 부추와 쫄깃한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봄 향기 가득! 초벌 부추와 쫄깃한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영양 만점! 초벌 부추와 쫄깃한 도토리묵의 환상 궁합

봄 향기 가득! 초벌 부추와 쫄깃한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언 땅을 뚫고 올라온 봄의 정기! 귀한 초벌 부추와 쫄깃한 도토리묵을 환상의 조화로 즐기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봄 부추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처럼, 이른 봄에 나오는 초벌 부추는 그 맛과 향이 일품이며, 영양까지 풍부하여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날, 혹은 입맛 없을 때, 상큼하고 깔끔한 맛으로 입안 가득 봄을 느끼게 해 줄 이 요리로 건강과 맛 모두 챙기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신선한 초벌 부추 80g
  • 달콤한 양파 1/2개
  • 아삭한 당근 1/4개
  • 시판용 도토리묵 1모 (또는 20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모든 채소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초벌 부추는 약 3-4cm 길이로 보기 좋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당근은 곱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고 식감도 좋아집니다. 준비된 부추, 양파, 당근에 분량의 액젓, 고춧가루, 식초, 매실청, 깨소금을 넣고, 양념이 채소에 잘 버무려지도록 살살 조심스럽게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무르면 부추가 짓이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1

Step 2

도토리묵은 흐르는 찬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약 1.5cm 두께의 사각형 또는 길쭉한 모양)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도토리묵을 예쁜 접시 가장자리를 따라 보기 좋게 둘러 담아주세요. 마치 꽃처럼 보이도록 담으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리고 미리 무쳐둔 양념 채소를 도토리묵 중앙이나 위에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채소의 색감과 도토리묵의 검은색이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Step 2

Step 3

마지막으로, 요리의 풍미를 더해줄 향긋한 참기름을 전체적으로 살짝 둘러주세요. 그리고 고소함의 절정을 더해줄 통깨를 취향껏 솔솔 뿌려주면, 맛과 향, 모양까지 완벽한 ‘초벌 부추와 도토리묵 무침’이 완성됩니다! 갓 무쳐내 따뜻한 밥이나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즐기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Ste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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