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영양만점 냉이 된장국 끓이기
봄 제철 별미, 향긋한 냉이 된장국 황금 레시피 | 횡성한우 진한 사골곰탕 엑기스로 깊은 맛 더하기
봄의 정취를 흠뻑 담은 향긋한 냉이 된장국을 소개합니다. 뚝딱 끓여내기 쉬우면서도 감기 예방에 좋은 건강 메뉴예요. 특히, 횡성한우 진한 사골곰탕 엑기스를 더해 냉이의 은은한 향과 어우러지는 깊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환절기에 잃기 쉬운 입맛을 돋우고 든든함까지 선사하는 이 봄 제철 냉이 된장국, 꼭 한번 끓여 드셔보세요!
기본 재료- 구수한 된장 3큰술
- 향긋한 봄 냉이 190g
- 맑은 물 2리터
- 매콤한 홍고추 1개
- 청양고추 1개
- 달큰한 대파 1/4대
- 감칠맛 표고버섯가루 1큰술
- 깊은 맛 횡성한우 진한 사골곰탕 엑기스 1개
- 감칠맛 국간장 약간 (기호에 따라)
시원한 육수 재료- 구수한 디포리 1마리
- 향긋한 양파 껍질 1조각
- 시원한 파 뿌리 2개
- 톡 쏘는 생강 2조각 (편 썰기)
- 시원한 멸치 10마리
- 시원한 무 6조각
- 구수한 디포리 1마리
- 향긋한 양파 껍질 1조각
- 시원한 파 뿌리 2개
- 톡 쏘는 생강 2조각 (편 썰기)
- 시원한 멸치 10마리
- 시원한 무 6조각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냉이를 준비해주세요. 냉이의 시들거나 상한 잎은 깨끗하게 제거하여 다듬어 줍니다.
Step 2
냉이의 뿌리 부분과 잎 사이사이에 흙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냉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Step 3
육수 팩(다시백)에 준비한 무, 파 뿌리, 양파 껍질, 편 썬 생강, 디포리, 멸치를 모두 넣어줍니다. 이렇게 육수 팩을 사용하면 나중에 건더기를 건져내기 편리합니다.
Step 4
냄비에 맑은 물 2리터를 붓고 센 불로 끓이기 시작합니다.
Step 5
물이 끓기 시작하면, 깊은 맛을 더해줄 횡성한우 진한 사골곰탕 엑기스 1개를 넣어줍니다. 사골 엑기스가 국물에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6
준비해둔 육수 팩을 냄비에 넣어 함께 끓입니다.
Step 7
냄비 뚜껑을 닫고 중간 불에서 약 10~15분간 끓여 육수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합니다.
Step 8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된장 3큰술을 국자나 체에 담아 냄비에 풀어 넣어줍니다. 된장이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풀어주세요.
Step 9
된장을 푼 후, 육수 팩을 건져내어 버립니다. 깔끔한 국물을 위해 육수 팩은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0
된장국물 맛을 보고, 간이 부족하다면 된장을 조금 더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조절합니다. 된장의 염도에 따라 양을 가감해주세요.
Step 11
국물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표고버섯가루 1큰술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Step 12
손질해둔 냉이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냉이는 오래 끓이면 향이 날아가니, 넣고 1~2분 정도만 끓여주세요.
Step 13
마지막으로 어슷 썬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알록달록 색감도 살리고 칼칼한 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14
뚜껑을 닫고 한소끔 더 끓여 채소의 맛이 국물에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Step 15
끓인 냉이 된장국의 간을 다시 한번 봅니다. 만약 간이 싱겁다면 국간장을 약간 추가하여 마무리합니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물 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Step 16
완성된 냉이 된장국을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내면, 봄의 향기를 가득 담은 맛있는 냉이 된장국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