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알싸하고 매콤한 달래 양념장
입맛 없을 때 딱! 밥도둑 달래장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
향긋한 달래와 매콤달콤한 양념의 환상 궁합! 따뜻한 밥에 김을 싸서 달래장을 곁들여 보세요. 잃었던 입맛도 돌아올 거예요.
주재료- 신선한 달래 40g
매콤달콤 양념장- 고춧가루 1큰술 (약 7g)
- 설탕 1/2큰술 (약 5g, 단맛 선호 시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약 20g)
- 진간장 7큰술 (약 50-55g)
- 멸치 액젓 1큰술 (약 8g)
- 매실 액기스 2큰술 (약 20g)
- 물 2큰술 (약 16g)
- 청양고추 1개 (약 10g)
- 굴소스 1/2큰술 (약 6g)
- 통깨 1/2큰술 (약 1-2g)
- 참기름 또는 들기름 1큰술 (약 6g)
- 고춧가루 1큰술 (약 7g)
- 설탕 1/2큰술 (약 5g, 단맛 선호 시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약 20g)
- 진간장 7큰술 (약 50-55g)
- 멸치 액젓 1큰술 (약 8g)
- 매실 액기스 2큰술 (약 20g)
- 물 2큰술 (약 16g)
- 청양고추 1개 (약 10g)
- 굴소스 1/2큰술 (약 6g)
- 통깨 1/2큰술 (약 1-2g)
- 참기름 또는 들기름 1큰술 (약 6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달래장의 핵심인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한국 가정식 밥숟가락 기준 (8cc)으로 계량했습니다. (참고: 15cc 큰 스푼과는 다릅니다.) 볼에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진간장, 멸치 액젓, 매실 액기스, 물, 굴소스, 통깨, 참기름을 모두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아주 잘게 다져서 넣어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양념장을 최소 1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재료들이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납니다. 각 재료의 정확한 계량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고춧가루 1큰술(7g), 설탕 반큰술(5g, 더 달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20g), 진간장 7큰술(50-55g), 멸치 액젓 1큰술(8g), 매실 액기스 2큰술(20g), 물 2큰술(16g), 청양고추 1개(10g), 굴소스 반큰술(6g), 통깨 반큰술(1-2g), 참기름 또는 들기름 1큰술(6g).
Step 2
달래는 향긋한 봄나물의 대표 주자죠! 신선한 달래 한 단을 준비해주세요. 저희 동네 시장에서는 한 단에 보통 80~85g 정도 하더라고요. 달래 양념장을 40g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달래 한 단의 절반(40g)만 사용하겠습니다. 남은 달래는 아깝지 않게 찌개나 무침으로 활용하시면 좋아요. 달래를 깨끗하게 다듬고 살살 씻어주세요.
Step 3
깨끗하게 손질한 달래를 약 3~4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한 길이로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썰어놓은 달래를 미리 만들어 숙성시킨 양념장에 넣고, 달래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비벼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버무려주세요.
Step 4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참치를 활용한 응용 팁을 알려드릴게요! 작은 사이즈(100g) 참치캔의 기름을 쪽 빼낸 후, 절반(약 50g)만 덜어내세요. 이 참치를 달래장 절반과 함께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참치 달래 비빔장이 완성됩니다.
Step 5
이제 두 가지 맛의 달래장을 즐길 시간입니다! 따뜻한 밥 위에 김을 펴고, 밥을 올린 후 달래장을 취향껏 얹어 싸 드셔보세요. 알싸한 달래와 매콤달콤한 양념,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의 조화가 정말 일품이랍니다. 순식간에 밥 한 공기는 거뜬히 비우게 될 거예요! 만약 입맛에 딱 맞으셨다면, 다음에는 양념 재료를 두 배로 늘려 달래 80g 전부와 참치 100g 한 캔을 모두 사용해 넉넉하게 만들어 보세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밥반찬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