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아삭하고 맛있는 달래 장아찌 황금 레시피
제철 봄 달래로 만드는 향긋하고 아삭한 장아찌! 입맛 돋우는 최고의 봄 반찬
봄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은 향긋한 달래 장아찌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보세요!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달래 향이 입맛을 사로잡는 최고의 봄 반찬입니다.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채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래장아찌 야채 재료- 달래 800g (깨끗이 씻어 준비)
- 쪽파 100g (다듬어 준비)
- 청양고추 8개 (씨 제거 후 송송 썰기)
- 홍고추 3개 (씨 제거 후 송송 썰기)
- 노란 파프리카 1/2개 (다지듯이 썰기)
- 다진 마늘 2큰술
달래장아찌 양념장 재료- 진간장 350ml (맥주컵 1컵 + 종이컵 반 컵)
- 사과청 200ml (종이컵 1컵)
- 사과 식초 200ml (종이컵 1컵)
- 일반 소주 100ml (종이컵 반 컵)
달래장으로 만들어 먹기- 달래장아찌 200g
- 참기름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진간장 350ml (맥주컵 1컵 + 종이컵 반 컵)
- 사과청 200ml (종이컵 1컵)
- 사과 식초 200ml (종이컵 1컵)
- 일반 소주 100ml (종이컵 반 컵)
달래장으로 만들어 먹기- 달래장아찌 200g
- 참기름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계량컵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맥주컵은 250ml/g, 종이컵은 200ml/g입니다. 먼저 달래 장아찌에 들어갈 신선한 야채 재료를 준비합니다. 향긋한 달래 800g, 쪽파 100g, 매콤한 청양고추 8개, 색감을 더해줄 홍고추 큰 것 3개, 아삭한 식감의 노란 파프리카 반 개, 그리고 풍미를 더해줄 다진 마늘 2큰술을 준비해주세요.
Step 2
다음은 달래 장아찌의 맛을 책임질 양념장 재료를 준비합니다. 짭짤한 진간장 350ml는 맥주컵 한 컵(250ml)과 종이컵 반 컵(100ml)을 합한 양입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줄 사과청은 종이컵 한 컵(200ml)을, 향긋한 사과 식초도 종이컵 한 컵(200ml)을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잡내를 잡아주고 보존성을 높여줄 일반 소주 100ml (종이컵 반 컵)를 준비해주세요. 사과청은 물엿이나 다른 종류의 청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가급적 청을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사과 식초는 일반 식초로 대체 가능하며, 개인의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3
이제 향긋한 달래를 손질할 차례입니다. 달래는 장아찌로 담글 때 특별히 다듬을 필요는 없지만, 뿌리째 먹는 채소이므로 흙이 남지 않도록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흙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달래의 머리 부분이 너무 크다면 반으로 잘라주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고 밥반찬으로 드시기에 편리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간도 잘 배고 밥과 함께 먹기에도 훨씬 좋습니다. 번거롭더라도 달래 머리를 골라 잘라주시면 더욱 맛있는 장아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철에 나오는 달래는 향이 매우 좋아서 장아찌로 담가 먹어도 맛있지만, 달래장이나 된장국에 넣어 드셔도 일품입니다.
Step 4
달래 장아찌에 색감과 식감을 더해줄 채소들을 손질하겠습니다. 쪽파 100g은 다듬어 준비하고, 매콤한 청양고추 8개와 색감이 예쁜 홍고추 큰 것 3개, 그리고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노란 파프리카 반 개를 준비합니다. 먼저 노란 파프리카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주면 장아찌의 식감과 색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장아찌를 담글 때 자주 활용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홍고추는 꼭지 부분을 십자로 칼집을 내어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 다지듯이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국물이 깔끔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고추 씨를 제거할 때는 십자 칼집을 내어 떼어내면 쉽습니다. 고추를 다지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십자 칼집을 이용하면 칼질 몇 번으로 쉽게 다지듯이 썰 수 있습니다. 칼을 잡은 왼손에 힘을 주어 균형을 잡으면 모양이 예쁘게 나옵니다. 청양고추도 홍고추와 같은 방법으로, 윗부분을 십자로 잘라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 다지듯이 준비합니다. 이렇게 칼칼한 청양고추를 다지듯이 넣으면 장아찌 국물이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줍니다. 쪽파는 채 썰듯이 잘라 달래와 함께 담아줍니다. 음식의 색감은 보기 좋은 맛의 시작이죠! 저희는 항상 다채로운 색감의 채소를 사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합니다. 야채를 담을 때 색깔을 고려하여 조화롭게 넣어주시면 더욱 멋진 장아찌가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모든 재료에 다진 마늘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이제 자작하게 양념장을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아찌를 담아보겠습니다.
Step 5
앞서 준비한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통에 부어줍니다. 양념장의 양은 생각보다 적게 들어가지만, 맛은 풍부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먼저 간을 맞춰줄 진간장 350ml (맥주컵 1컵 + 종이컵 반 컵)를 준비된 달래와 야채가 담긴 통에 먼저 부어주세요. 다음은 새콤한 맛을 내는 사과 식초 200ml (종이컵 1컵)를 넣어줍니다. 사과 식초는 신맛이 덜하여 장아찌에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이어서 단맛을 내고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해줄 사과청 200ml (종이컵 1컵)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잡내 제거와 보존성을 높여줄 일반 소주 100ml (종이컵 반 컵)를 부어주세요. 이 비율대로 양념을 하면 달래 장아찌가 쉽게 무르지 않고 오랫동안 아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과 식초가 없다면 일반 식초로 대체 가능하지만, 개인의 입맛에 맞게 양을 조절해주세요. 사과청 대신 모든청이나 물엿을 사용하셔도 좋지만, 가능한 청 종류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소주가 없을 경우, 도수가 낮은 미림(14%)이나 청하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완성된 달래 장아찌는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고추장과 참기름을 약간 더해 비벼 드시면 ‘달래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입맛 없을 때 달래장으로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기 최고입니다! 장아찌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여 신선하게 드세요. 봄에 달래가 풍성하게 나올 때, 꼭 한번 장아찌로 만들어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Step 6
준비된 달래장아찌 200g에 참기름 2큰술과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잘 비벼주세요. 이렇게 만든 달래장은 따뜻한 밥에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최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