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를 담은 향긋한 방풍나물 무침 레시피
향긋한 봄나물, 방풍나물 무침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방풍나물 무침을 소개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여러분의 식탁에 향긋함을 더해줄 이 레시피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재료- 방풍나물 한 줌 (약 100-150g)
- 양파 1/4개
- 대파 흰 부분 1/4대
양념 재료- 된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깨소금 1/2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들기름 3큰술
- 물엿 1큰술
- 된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깨소금 1/2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들기름 3큰술
- 물엿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방풍나물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너무 지저분한 부분이 있다면 살짝 다듬어주시고, 긴 줄기는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방풍나물을 넣어 10초 정도만 살짝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데친 나물은 곧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히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Step 2
물기를 꾹 짜낸 방풍나물을 먹기 좋은 크기(약 3-4cm)로 썰어주세요. 썰어둔 방풍나물에 들기름 1큰술을 먼저 넣고 살살 버무려주시면 나물이 부드러워지고 고소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Step 3
볼에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1큰술, 그리고 남은 들기름 2큰술을 모두 넣습니다. 썰어둔 양파와 대파도 함께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나물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버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된장이나 들기름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완성된 방풍나물 무침은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향긋한 봄 반찬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