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맛을 담은 맛있는 간장게장 황금 레시피
집에서 만드는 명품 간장게장
봄철, 알이 꽉 찬 신선한 암꽃게로 맛있는 간장게장을 담가보세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언제든 풍성한 게장을 맛볼 수 있답니다. 특히 봄에 산란기를 앞둔 암게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단맛과 풍미가 일품이라, 간장게장을 담그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이 레시피로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간장게장을 즐겨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암꽃게 5마리
- 작은 양파 1개
- 청고추 1-2개 (취향껏)
- 홍고추 1-2개 (취향껏)
- 마늘 (알마늘) 적당량
- 무 적당량
황금 양념장 재료- 소주 50g (비린내 제거용)
- 멸치액젓 700g
- 간장 (진간장 또는 조선간장) 500g
- 정제수 2kg
- 매실청 250g (단맛과 풍미 UP)
- 설탕 250g
- 사이다 200g (부드러운 단맛 추가)
- 소주 50g (비린내 제거용)
- 멸치액젓 700g
- 간장 (진간장 또는 조선간장) 500g
- 정제수 2kg
- 매실청 250g (단맛과 풍미 UP)
- 설탕 250g
- 사이다 200g (부드러운 단맛 추가)
조리 방법
Step 1
꽃게 손질은 칫솔을 활용하면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기 아주 편리해요. 게장은 통째로 담그기 때문에 껍질을 꼼꼼하게 닦아주시고, 배 부분에 있는 딱지(배딱지)만 떼어내면 깔끔하게 손질이 완료됩니다. 이 과정이 게장의 깔끔한 맛을 좌우하니 정성껏 해주세요.
Step 2
양파는 얇게 어슷 썰어 준비하고, 청고추와 홍고추도 마찬가지로 먹기 좋게 어슷 썰어주세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더해 줄 무는 납작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채소의 신선함이 게장의 풍미를 더욱 좋게 해줄 거예요.
Step 3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재료를 한데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단맛과 짠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하니, 맛을 보면서 재료의 양을 가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만들기보다 간을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실패 없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Step 4
이제 본격적으로 게장을 담가볼 차례입니다. 준비한 용기 바닥에 썰어둔 무를 1단 깔고, 그 위에 손질한 꽃게를 보기 좋게 담아줍니다. 준비된 양념장을 꽃게가 잠기도록 골고루 부어주세요. 양념장을 부은 뒤에는 뚜껑을 닫고 김치냉장고에서 3일간 1차 숙성을 시켜줍니다. 이 과정에서 게장 속으로 양념이 스며들 거예요.
Step 5
3일간의 1차 숙성이 끝난 후, 게장을 건져내지 않고 담겨있는 양념장만 모두 따라내어 냄비에 팔팔 끓여줍니다. 끓인 양념장은 완전히 식혀서 준비해주세요. 1차 숙성 동안 무에 양념이 충분히 배어 맛이 깊어졌을 거예요. 완전히 식힌 양념장을 다시 게장이 담긴 용기에 붓고, 뚜껑을 닫아 김치냉장고에서 3일간 2차 숙성을 시켜주면, 깊은 맛의 맛있는 간장게장이 완성됩니다! 이제 맛있는 게장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