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 조선하이볼 –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홈술 칵테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백세주 조선하이볼 칵테일 레시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특별한 홈술 칵테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귀한 술, 백세주를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칵테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세요. 은은한 전통주 향과 상큼한 풍미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필수 재료- 신선한 레몬 1/4개 (즙으로 사용할 경우 약 3큰술)
- 차갑게 준비된 토닉워터 150ml
- 전통주 백세주 150ml
- 신선한 얼음 125g (약 한 잔 가득)
조리 방법
Step 1
먼저, 400ml 용량의 맥주잔이나 하이볼 잔을 준비하여 잔 가득히 신선한 얼음을 채워주세요. 얼음이 많을수록 음료가 더 시원하게 유지됩니다.
Step 2
준비된 잔에 백세주를 2잔 분량(약 150ml) 따라 넣어주세요. 백세주 잔이나 소주잔으로 계량하면 편리합니다. 좀 더 진한 백세주의 풍미와 향을 원하신다면 백세주 양을 3잔(약 225ml)으로 늘려주셔도 좋습니다.
Step 3
다음으로, 차갑게 준비된 토닉워터를 백세주를 따른 잔과 같은 양으로 2잔 분량(약 150ml) 따라 넣어줍니다. 만약 백세주를 3잔(약 225ml)으로 늘렸다면, 토닉워터는 1잔(약 75ml)으로 줄여 황금 비율을 맞춰주세요.
Step 4
신선한 레몬 1/4 조각을 준비하여 잔에 직접 즙을 짜서 넣어주세요. 레몬즙을 사용할 경우에는 약 3큰술(작은 스푼 기준)을 계량하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레몬의 상큼함이 칵테일의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레몬 슬라이스 한 조각을 잔에 곁들여 장식하면 더욱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얼음이 녹아 음료의 농도가 옅어지더라도 레몬의 새콤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우러나와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안주와 함께 천천히 음미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