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콕콕 박힌 맛있는 계란말이밥
평범한 계란말이는 이제 그만! 밥알이 톡톡 터지는 특별한 계란말이밥 레시피♥
이 계란말이는 밥알이 꽉꽉 채워져 있어 단순한 밑반찬을 넘어 든든한 메인 요리로도 손색없어요! 술안주로도, 학생과 직장인의 도시락 메뉴로도, 사랑하는 연인에게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도 완벽하게 어울린답니다. 이 재미있는 레시피를 영상으로도 꼭 확인해보세요! 놓치면 후회하실 거예요! ♥
재료- 계란 5~6개
- 당근 1/3개
- 양파 1/2개
- 작은 파프리카 1개
- 따뜻한 밥 1인분
- 소금 (취향에 맞게)
- 후추 (취향에 맞게)
- 치킨스톡 1큰술
- 햄 100~150g (선택 사항, 베이컨이나 다른 재료로 대체 가능)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햄과 준비한 채소(당근, 양파, 파프리카)를 최대한 잘게 다져주세요. 채소가 작게 다져져야 계란물과 잘 섞이고 익었을 때 식감이 좋아요.
Step 2
넓은 볼에 계란 5~6개를 깨뜨려 넣고 잘 풀어주세요. 다져 놓은 햄과 채소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뒤 치킨스톡 1큰술을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세요. 치킨스톡이 없다면 다시다나 요리용 육수를 약간 넣어도 좋아요.
Step 3
따뜻한 밥 1인분을 계란물에 넣고 숟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가며 골고루 잘 버무려주세요. 밥알 하나하나에 계란물이 코팅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중약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올리브유, 식용유 등 취향껏 사용) 계란말이를 만들듯이 반죽을 부어주세요. 처음에는 너무 두껍지 않게 한 겹을 깔고, 익기 시작하면 돌돌 말아주세요.
Step 5
계란이 70~80% 정도 익었을 때, 잘 말아주면서 굴려가며 전체적으로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처음부터 너무 센 불에서 하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중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계란말이밥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케첩, 머스터드 소스 등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여 드세요. 매콤한 떡볶이와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