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홈메이드 간장새우장
온 가족이 좋아하는 짭조름달콤 밥도둑 간장새우장 레시피
엄마의 손맛이 그리워 직접 만들어 본 맛있는 간장새우장입니다.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해요. 신랑과 함께 즐기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어요.
주재료- 신선한 흰다리 새우 18마리
맛있는 간장 소스 재료- 건표고버섯 4개 (향긋함을 더해줘요)
- 국물용 멸치 5마리 (감칠맛 담당)
- 청양고추 1줌 (매콤한 맛 조절)
- 홍고추 1줌 (색감과 약간의 매콤함)
- 사과 1개 (단맛과 연육 작용)
- 양파 2개 (단맛과 풍미)
- 대파 1대 (시원한 맛)
- 마늘 2뿌리 (통으로 넣어 향을 내요)
- 진간장 1종이컵 (황금 비율의 기본)
- 까나리 액젓 2숟가락 (깊은 감칠맛)
- 맛술(미림) 1종이컵 (잡내 제거 및 단맛)
- 통후추 넉넉히 (알싸한 풍미)
- 물 3.5컵 (소스 농도 조절)
- 건표고버섯 4개 (향긋함을 더해줘요)
- 국물용 멸치 5마리 (감칠맛 담당)
- 청양고추 1줌 (매콤한 맛 조절)
- 홍고추 1줌 (색감과 약간의 매콤함)
- 사과 1개 (단맛과 연육 작용)
- 양파 2개 (단맛과 풍미)
- 대파 1대 (시원한 맛)
- 마늘 2뿌리 (통으로 넣어 향을 내요)
- 진간장 1종이컵 (황금 비율의 기본)
- 까나리 액젓 2숟가락 (깊은 감칠맛)
- 맛술(미림) 1종이컵 (잡내 제거 및 단맛)
- 통후추 넉넉히 (알싸한 풍미)
- 물 3.5컵 (소스 농도 조절)
조리 방법
Step 1
깊은 풍미의 육수를 만들기 위해 냄비에 건표고버섯, 국물용 멸치, 큼직하게 썬 대파, 씨를 제거한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Step 2
사과와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 넣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향을 더해줍니다.
Step 3
진간장, 까나리 액젓, 맛술, 물, 그리고 통후추를 넉넉히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끓여주세요. (이때, 노른자장도 함께 만들 계획이라 양념을 넉넉하게 했어요.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하세요.)
Step 4
중약불에서 재료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약 20~30분간 푹 끓여줍니다. 채소들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Step 5
끓인 간장 소스는 체에 밭쳐 건더기를 깔끔하게 걸러내 주세요. 맑고 깨끗한 간장 소스만 남겨줍니다.
Step 6
걸러낸 간장 소스를 완전히 식혀주세요. 뜨거운 간장은 새우의 맛을 버릴 수 있으니 반드시 차갑게 식혀야 합니다.
Step 7
간장 소스가 식는 동안 신선한 새우를 손질할 차례입니다. 깨끗한 물에 새우를 헹궈 준비합니다.
Step 8
새우 머리 윗부분의 뾰족한 뿔은 손으로 살짝 잘라주세요. (안전과 깔끔함을 위해)
Step 9
길게 늘어뜨려진 새우 수염도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Step 10
새우 꼬리 끝부분의 뾰족한 가시도 잘라내면 먹기 편합니다.
Step 11
새우의 내장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 바로 아래 두 번째 마디부터 꼬리 쪽으로 이쑤시개를 찔러 넣어 내장이 빠져나오도록 살짝 들어 올려주세요.
Step 12
이쑤시개로 살짝 들어 올린 내장 부분을 손으로 부드럽게 잡고 천천히 당겨 빼내면 내장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13
손질이 끝난 새우는 흐르는 물에 한번 더 가볍게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간장 맛이 희석될 수 있어요.
Step 14
밀폐 용기나 유리병에 물기 뺀 새우를 흐트러짐 없이 가지런히 담아주세요. 층층이 쌓듯이 담으면 좋아요.
Step 15
완전히 식힌 간장 소스를 새우가 잠길 정도로 조심스럽게 부어줍니다. 새우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간장 소스가 골고루 스며들도록 부어주세요.
Step 16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킵니다. 최소 3일에서 4일 정도 숙성하면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7
4일간 숙성시킨 맛있는 간장새우장의 모습입니다.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바로 드셔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최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