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가츠 (경기미 가와지 1호 햄 치즈 밥가츠 도시락)
[경기미 가와지 1호 햄 치즈 밥가츠 도시락] 밥알의 찰기가 살아있는 맛있는 한 끼!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경기미 가와지 1호 쌀로 지은 밥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찰지면서도 부드러운 특별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날, 이 맛있는 밥가츠 도시락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거예요.
재료- 경기미 가와지 1호 쌀 2컵
- 더건강한 의성 마늘햄 1개
- 애호박 1/4개
- 당근 1/4개
- 맛살 (크래미) 3개
- 체다치즈 3장
- 계란 2개
- 빵가루 적당량
- 밀가루 적당량
양념- 소금 2꼬집
- 후추 약간
- 소금 2꼬집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밥을 지을 쌀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경기미 가와지 1호’를 준비해주세요. 이 쌀로 지은 밥은 찰기와 윤기가 일품이랍니다.
Step 2
쌀을 깨끗이 씻은 후, 밥을 지을 때 다시마 한 조각을 함께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밥맛이 더욱 깊어지고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지어주세요.
Step 3
밥이 되는 동안, 밥가츠에 들어갈 속 재료들을 준비할게요. 맛살(크래미)은 잘게 찢어주고, 애호박과 당근은 곱게 다져주세요. 채소는 최대한 작게 다져야 밥과 잘 어우러집니다.
Step 4
더건강한 의성 마늘햄은 약 1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체다치즈도 햄 크기에 맞춰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Step 5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져 놓은 애호박, 당근, 찢어 놓은 맛살을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에 후추를 톡톡 뿌리고 소금 2꼬집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Step 6
중약불에서 주걱으로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가며 달달 볶아주세요. 채소의 숨이 죽고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충분히 볶아줍니다.
Step 7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경기미 가와지 1호 밥을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앞서 볶아놓은 속 재료들을 모두 넣습니다.
Step 8
주걱이나 손으로 밥과 볶은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9
이제 밥가츠를 빚을 차례예요. 햄 조각 위에 체다치즈를 한 장 올려주세요. 치즈가 밥과 햄을 잘 붙게 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해줄 거예요.
Step 10
준비된 밥을 한 줌 덜어 동글납작한 모양으로 빚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빚어야 속까지 잘 익고 모양도 예쁘답니다.
Step 11
빚은 밥을 햄과 치즈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 덮어주세요. 밥을 살짝 눌러 햄과 치즈를 감싸주면 모양이 잘 잡힙니다.
Step 12
계란 2개를 냄비나 넓은 그릇에 풀어 계란물을 준비하고, 빵가루도 접시에 넉넉히 펼쳐 준비합니다.
Step 13
햄과 치즈를 감싼 밥 덩어리를 먼저 밀가루를 살짝 묻힌 후, 계란물에 푹 담가주세요. (팁: 밀가루 옷을 먼저 입히면 계란물이 더 잘 붙어요!)
Step 14
계란물을 입힌 밥 덩어리를 빵가루 위에 올리고, 빵가루가 골고루 묻도록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옷을 입혀주세요. 빵가루를 촘촘하게 붙여야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Step 15
깊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170℃ 정도로 예열해주세요. 기름이 달궈지면 밥가츠를 조심스럽게 하나씩 넣어줍니다.
Step 16
밥가츠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주세요. 겉이 황금빛 갈색이 되고 바삭해질 때까지 약 3-4분 정도 튀기면 됩니다.
Step 17
잘 튀겨진 밥가츠는 키친타월이나 채반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충분히 빼주세요. 이렇게 해야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18
완성된 밥가츠를 도시락 통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예쁜 도시락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19
밥이 남았다면, 동글동글하게 빚어 햄, 치즈를 넣지 않은 작은 밥가츠로 만들어 함께 튀겨내도 좋아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Step 20
먹기 좋게 꼬치에 꽂아 도시락에 함께 담으면 더욱 예뻐요. 입맛에 따라 케첩이나 머스타드를 곁들여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21
이렇게 만든 밥가츠를 몇 시간 후에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식어도 밥알의 찰기가 살아있고 부드러우며 맛이 훌륭했습니다. 경기미 가와지 1호 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