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맛있는 탕후루 만들기
눈부시게 달콤한 탕후루, 집에서 쉽게 만드는 비법 공개!
겉은 바삭! 속은 달콤~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하는 탕후루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알록달록 과일에 설탕 코팅의 황홀함까지! 이제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탕후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
필수재료
- 신선한 딸기 (적당량)
- 새콤달콤 청포도 (적당량)
- 달콤한 적포도 (적당량)
황금비율 시럽재료
- 백설탕 200g (정제되지 않은 비정제 설탕도 좋아요!)
- 깨끗한 물 100g
- 옥수수 물엿 또는 올리고당 2큰술 (설탕 결정화를 막고 윤기를 더해줘요!)
- 백설탕 200g (정제되지 않은 비정제 설탕도 좋아요!)
- 깨끗한 물 100g
- 옥수수 물엿 또는 올리고당 2큰술 (설탕 결정화를 막고 윤기를 더해줘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과일들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과일들은 체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설탕 시럽 코팅이 잘 되지 않거나 끈적거릴 수 있답니다. 키친타올 위에 펼쳐서 송송 물기를 닦아주시면 더욱 좋아요.
Step 2
이제 맛있는 탕후루를 위한 설탕 시럽을 만들 차례예요. 냄비에 백설탕 200g, 물 100g, 그리고 물엿 2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이 재료들을 중불에 올리고 천천히 저어주면서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Step 3
설탕이 모두 녹고 시럽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시럽이 묵직하고 걸쭉해지면서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할 거예요. 이때 너무 오래 끓이면 시럽이 타거나 딱딱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시럽 온도가 약 150~160도 정도가 되면 이상적입니다. (온도계가 없다면, 시럽을 찬물에 떨어뜨렸을 때 엿가락처럼 늘어나는 정도를 확인하세요.)
Step 4
준비된 뜨거운 설탕 시럽에 물기를 제거한 과일들을 조심스럽게 담가주세요. 꼬치에 꽂은 과일들을 시럽 안에서 재빨리 굴려가며 골고루 코팅되도록 해주세요. 이때 너무 오래 담가두면 과일이 익을 수 있으니 빠르게 작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5
시럽 코팅을 마친 과일 꼬치를 미리 준비해 둔 종이 호일을 깐 쟁반이나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과일끼리 너무 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어 놓아야 나중에 떼어내기 쉽고 모양이 예쁘게 완성됩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탕후루를 서늘한 곳에서 약 30분 정도 굳혀주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너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실온이나 서늘한 베란다 등에 두고 굳히는 것을 추천해요. 시럽이 완전히 굳어 반짝반짝 윤기가 나면 맛있는 탕후루 완성입니다! 이제 달콤한 맛의 향연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