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쫀득! 비 오는 날 최고의 동반자, 초간단 부추전
15분 완성! 막걸리가 절로 생각나는 매콤달콤 겉바속촉 부추전 레시피
비 오는 날, 따끈한 전 한 장이면 분위기가 한껏 살아나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5분이면 근사한 막걸리 안주가 뚝딱 완성되니, 오늘 저녁 특별한 메뉴로 즐겨보세요!
부추전 재료- 신선한 부추 200g
- 달콤한 양파 1/2개
- 고소한 튀김가루 200ml
- 시원한 물 200ml
- 쫄깃한 전분가루 2큰술
- 감칠맛 나는 멸치다시마 육수 팩 1개
- 고소함을 더할 식용유 넉넉히
환상의 짝꿍, 간장 소스- 깊은 맛 진간장 2큰술
- 새콤달콤 식초 1큰술
- 풍미를 더하는 맛술 2큰술
- 깊은 맛 진간장 2큰술
- 새콤달콤 식초 1큰술
- 풍미를 더하는 맛술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볼에 시원한 물 200ml를 붓고 멸치다시마 육수 팩 1개를 넣어 약 10분간 끓여 맛있는 육수를 우려내 주세요.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Step 2
양파는 깨끗이 씻어 얇게 채 썰어주세요. 부추는 다듬어서 양파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짧게 썰면 전이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길이로 썰어주세요.
Step 3
잘 우러난 육수에서 멸치다시마 팩을 건져내고, 맛있는 육수에 고소한 튀김가루 200ml를 넣고 뭉치지 않도록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튀김가루가 육수를 만나 더욱 맛있는 반죽이 만들어집니다.
Step 4
튀김가루 반죽에 쫄깃한 식감을 더해줄 전분가루 2큰술을 넣고 다시 한번 골고루 섞어 반죽을 완성해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전이 더욱 쫀득하고 맛있어진답니다.
Step 5
미리 썰어둔 양파와 부추를 반죽에 넣고, 재료들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어 반죽을 완성합니다. 부추와 양파가 고루 섞이도록 해주세요.
Step 6
이제 본격적으로 전을 부칠 차례! 팬을 중약불로 달구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져야 전이 바삭하게 익습니다.
Step 7
달궈진 팬에 준비된 부추 반죽을 국자 등을 이용해 얇게 펴서 올려주세요. 너무 두껍게 올리면 속까지 잘 익지 않으니 얇게 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8
부추전의 아랫면이 노릇하게 익어 가장자리가 살짝 들리기 시작하면, 뒤집개나 젓가락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뒤집어 주세요. 바삭한 소리가 들리면 잘 익고 있다는 신호랍니다.
Step 9
뒤집은 후에도 마찬가지로 노릇하게 익도록 부쳐주세요. 전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주시고, 보통 2번 정도 뒤집어가며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쳐내면 완성입니다.
Step 10
맛있게 부쳐진 부추전은 그릇에 옮겨 담고, 새콤달콤 맛있는 간장 소스(진간장 2T, 식초 1T, 맛술 2T)를 만들어 곁들여내면 최고의 막걸리 안주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