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냉동 돈까스 꼬치구이
냉동 돈까스로 만드는 근사한 술안주 & 간편 별미, 돈까스 꼬치구이!
냉동실에 늘 자리 차지하는 냉동 돈까스, 이제 단순한 반찬을 넘어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켜 보세요! 오늘은 냉동 돈까스를 활용해 채소와 함께 꼬치에 꽂아 구워내는 ‘돈까스 꼬치구이’를 소개합니다. 평범한 돈까스도 형형색색의 채소와 어우러져 꼬치에 꿰어 구우니,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특별한 풍미까지 더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술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이 레시피로 식탁에 활기를 더해보세요!
주재료- 냉동 돈까스 1개
- 대파 (흰 줄기 부분) 1개
- 양파 1/2개
- 노란 파프리카 1개
- 방울토마토 8개
조리 방법
Step 1
꼬치에 꽂았을 때 가장 예쁘고 먹기 좋도록, 대파, 양파, 노란 파프리카를 약 2-3cm 크기로 비슷하게 잘라 준비합니다. 대파는 흰 줄기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식감과 풍미가 좋습니다.
Step 2
냉동 돈까스를 포장지의 지시사항에 따라 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잘 구워진 돈까스를 꼬치에 꽂기 좋은 크기(약 2-3cm)로 썰어줍니다. 너무 크면 꼬치에 꽂기 어렵고, 너무 작으면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유지해주세요.
Step 4
이제 본격적으로 꼬치를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 재료를 꼬치에 꿰어줄 차례인데요, 추천 순서는 ‘대파 → 돈까스 → 방울토마토’입니다. 하지만 레시피는 창의적인 예술처럼,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좋아하는 순서대로 자유롭게 꽂아도 좋습니다. 색감과 모양을 고려하여 보기 좋게 만들어 보세요.
Step 5
완성된 돈까스 꼬치를 프라이팬에 아주 살짝만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채소는 이미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상태이므로, 돈까스와 채소가 따뜻해지고 전체적으로 먹음직스러운 색이 날 때까지만 가볍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의 신선한 식감도 살아있고, 돈까스는 더욱 바삭해집니다.
Step 6
자, 이렇게 해서 먹음직스러운 돈까스 꼬치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돈까스의 풍부한 육즙과 바삭한 튀김옷이 입안 가득 퍼지고요. 함께 구워진 채소들의 아삭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곁들이는 소스(칠리, 케첩, 머스터드 등)를 찍어 먹으면 풍미가 배가 되어 정말 훌륭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맛, 꼭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