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맛있는 해물파전
비 오는 날, 시원한 막걸리가 절로 생각나는 바삭한 해물파전 비법 대공개!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전! 오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누구나 좋아하는 해물파전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주문을 외우며 맛있게 즐겨보세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근사한 해물파전을 만들어,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즐기는 완벽한 조합을 경험해보세요!
주재료- 쪽파 1묶음
- 깻잎 6장
- 청양고추 2개
- 오징어 1마리 (손질된 것)
- 새우 5마리 (손질된 것)
반죽 재료- 부침가루 2종이컵
- 차가운 물 2종이컵
- 전분 4큰술 (바삭함의 비법!)
- 다진 마늘 1.5큰술
- 멸치 액젓 1.5큰술 (감칠맛 UP!)
- 부침가루 2종이컵
- 차가운 물 2종이컵
- 전분 4큰술 (바삭함의 비법!)
- 다진 마늘 1.5큰술
- 멸치 액젓 1.5큰술 (감칠맛 UP!)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파전의 주요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참고: 애호박은 물기가 많아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Step 2
쪽파만 사용해도 좋지만, 부추가 있다면 쪽파와 함께 섞어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쪽파와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사진 속 재료 사용량 참고)
Step 3
준비된 쪽파, 깻잎, 청양고추, 손질된 오징어와 새우 등 모든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채소는 길쭉하게, 해물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면 좋습니다.
Step 4
볼에 부침가루, 차가운 물, 전분, 다진 마늘, 멸치 액젓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이때 차가운 물과 전분이 들어가야 파전이 더욱 바삭해진답니다. 맥주를 약간 섞어주셔도 좋아요!
Step 5
준비된 반죽에 썰어둔 모든 채소와 해물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너무 오래 섞으면 재료에서 물이 나올 수 있으니, 부치기 직전에 섞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반죽을 팬에 올리고, 마치 튀기듯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맛있는 해물파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