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든든하게 챙겨 먹기 좋은 ‘보리새우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짭짤하고 바삭한 밥새우볶음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주먹밥 속 재료로 활용하거나 김밥에 넣어 풍미를 더하기에도 그만입니다. 작은 보리새우는 손질도 간편하고 먹기에도 부담 없어 온 가족이 즐기기 좋아요. 특히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라, 갓 볶아낸 보리새우볶음을 아기 반찬으로 먼저 내주고, 남은 것은 시원한 맥주 안주로 곁들이면 훌륭한 저녁 식사가 될 거예요. 일반 새우와 달리 크기가 작아 입이 짧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아기 반찬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밥새우볶음,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