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고소한 두부 고로케: 달걀 샐러드 듬뿍 곁들여 즐기세요!
부드러운 두부의 반전! 달걀 샐러드에 푹 찍어 먹는 겉바속촉 두부 고로케 레시피
두부를 활용한 초간단 퓨전 요리, 두부 고로케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게 튀겨낸 두부에 풍성한 달걀 샐러드를 곁들이면 고소함이 배가 되어 아이들 간식은 물론, 든든한 반찬으로도 손색없답니다. 세상의모든레시피와 만개의레시피에서 알려드리는 맛있는 두부 고로케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두부 고로케 재료- 두부 1모 (약 300g)
- 밀가루 1/2종이컵 (약 50g)
- 달걀 1개 (풀어놓은 것)
- 빵가루 1종이컵 (약 70g)
달걀 샐러드 소스 재료- 마요네즈 6큰술
- 잘게 다진 양파 3큰술
- 삶은 달걀 2개 (으깬 것)
- 레몬즙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다진 피클 2큰술
- 마요네즈 6큰술
- 잘게 다진 양파 3큰술
- 삶은 달걀 2개 (으깬 것)
- 레몬즙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다진 피클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는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두부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밑간을 한 후, 키친타월을 이용해 두부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시면 튀길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물기를 제거한 두부에 튀김옷을 순서대로 입혀주세요. 먼저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준 뒤, 풀어놓은 달걀물을 흠뻑 적셔주세요.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넉넉하게 묻혀 튀길 준비를 마칩니다. 빵가루를 꾹꾹 눌러주면 튀길 때 잘 떨어지지 않고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깊은 팬이나 웍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기름 온도가 적당히 오르면 튀김옷을 입힌 두부를 넣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낮아져 눅눅해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나누어 튀기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튀겨낸 두부 고로케를 잠시 체에 밭쳐 기름기를 빼줍니다. 그동안 볼에 마요네즈, 잘게 다진 양파, 으깬 삶은 달걀, 레몬즙, 소금, 후추, 다진 피클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부드러운 달걀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완성된 두부 고로케를 보기 좋게 접시에 담고, 곁들여 먹을 달걀 샐러드 소스를 듬뿍 올려주면 고소함이 더욱 살아나는 특별한 두부 고로케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