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7월 2022
바삭바삭! 풍미 가득 대패삼겹살 김치전





바삭바삭! 풍미 가득 대패삼겹살 김치전

입맛 돋우는 최고의 안주, 대패삼겹살 김치전 만들기

바삭바삭! 풍미 가득 대패삼겹살 김치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풍미 가득한 대패삼겹살 김치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묵은지와 대패삼겹살의 환상적인 조화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실패 없이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한 팁과 함께 알려드릴게요!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밀가루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4 인분
  • 난이도 : 초급

김치전 재료

  • 대패삼겹살 넉넉히 (약 200-300g)
  • 잘 익은 묵은김치 1/4포기
  • 김치국물 넉넉히 (약 1/2컵)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대패삼겹살 김치전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이 레시피를 따라 하면 누구나 바삭하고 맛있는 김치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김치를 준비해 주세요. 묵은김치 1/4포기는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신맛을 살짝 잡아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너무 맵다면 씨를 제거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썰어둔 김치는 볼에 담고, 김치국물도 넉넉히 함께 넣어주세요. 이 김치국물이 김치전의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Step 2

Step 3

이제 반죽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튀김가루 2/3컵과 부침가루 1/3컵을 넣고 섞어주세요. 여기에 곱게 채 썬 대파와 양파 (선택 사항)를 추가하면 식감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다시다(또는 다른 감칠맛 조미료) 1/2 티스푼과 들기름 1 테이블스푼을 넣고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의 농도를 맞춰주세요. 너무 뻑뻑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은, 요거트와 비슷한 농도가 가장 좋습니다. 국자에서 떨어뜨렸을 때 주르륵 흐르는 정도면 알맞습니다.

Step 3

Step 4

반죽 농도 맞추는 팁! 반죽이 너무 뻑뻑하면 전이 딱딱해지고, 너무 묽으면 부치기 어려워요. 요거트처럼 약간 걸쭉하면서도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정도의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치국물의 염도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4

Step 5

팬을 중약불로 예열하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반죽을 한국자 떠서 팬에 얇게 펴줍니다. 가장자리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대패삼겹살을 김치전 반죽 위에 겹치지 않게 살포시 올려주세요. 대패삼겹살을 최대한 얇게 펴서 올리면 더 바삭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5

Step 6

이 단계에서 대패삼겹살을 전 위에 예쁘게 올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삼겹살의 기름이 전을 더욱 고소하고 바삭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이때 불은 중약불을 유지해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6

Step 7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한 면이 충분히 익어 가장자리가 바삭해지고, 대패삼겹살이 먹음직스럽게 익으면 조심스럽게 뒤집어 반대쪽 면도 똑같이 구워줍니다. 뒤집개로 살살 눌러주면 더욱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김치와 삼겹살의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올 거예요.

Step 7

Step 8

짜잔! 겉은 황금빛으로 바삭하고, 속은 김치의 감칠맛과 대패삼겹살의 풍미가 가득한 대패삼겹살 김치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끈할 때 바로 드시면 최고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막걸리나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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