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새송이버섯 멸치볶음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 미니 새송이버섯 멸치볶음
짜지 않아 자꾸 손이 가는, 쫄깃한 새송이버섯과 바삭한 멸치의 완벽한 조화! 밥도둑 밑반찬으로 최고예요.
주재료- 미니 새송이버섯 1줌 (약 150-200g)
- 통마늘 7개
- 풋고추 5개
- 볶음용 멸치 1줌 (약 30-40g)
양념 및 기타- 설탕 1.5 큰술
- 통깨 약간
- 식용유 넉넉히
- 설탕 1.5 큰술
- 통깨 약간
- 식용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미니 새송이버섯은 1~2 등분하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통마늘은 껍질을 제거하고 3등분 정도 해서 준비하고,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뒤 3등분해서 썰어주세요. 멸치는 지느러미나 남은 내장을 제거하면 더욱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Step 2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준비해 둔 미니 새송이버섯과 통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마늘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서 버섯의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볶아주면 식감이 더욱 좋아집니다.
Step 3
버섯과 마늘이 어느 정도 익으면 볶음용 멸치 한 줌과 썰어 놓은 풋고추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설탕 1.5 큰술을 넣고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세요. 설탕이 들어가면 멸치의 쓴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4
이제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통마늘이 골고루 익도록 가끔씩 뒤적여주면서 앞뒤로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멸치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바삭한 식감이 될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하고 마무리합니다.
Step 5
완성된 미니 새송이버섯 멸치볶음은 멸치는 바삭바삭하고, 통마늘은 쫀득쫀득하며, 새송이버섯은 폭신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일반적인 밑반찬으로 드시기에는 짜지 않은 맛이지만, 만약 간을 더하고 싶으시다면 이 단계에서 간장을 약간 추가하여 함께 볶아주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