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남은 전 활용! 맛있는 전꼬치 만들기
명절에 남은 전, 그냥 먹기 아쉽다면? 전꼬치로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명절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전들, 혹시 남아서 그대로 드시기 밋밋하셨나요? 걱정 마세요! 남은 전을 활용해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전꼬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 꼬치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쏙쏙 빼먹는 재미와 함께 근사한 간식이나 안주로 재탄생시키는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에서 알려주는 이 레시피와 함께라면 명절 후에도 맛있는 행복을 이어갈 수 있어요!
주재료
- 동그랑땡 (남은 것)
- 꼬치전 (남은 것)
- 대파
특제 양념 소스
- 고추장 1/2 큰술
- 케첩 1 큰술
- 맛술 (미림 등) 2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 고추장 1/2 큰술
- 케첩 1 큰술
- 맛술 (미림 등) 2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대파는 꼬치에 꽂았을 때 다른 전 재료들과 크기가 비슷하도록 적당한 길이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너무 길거나 짧으면 꼬치에 꽂았을 때 모양이 예쁘지 않을 수 있어요.
Step 2
맛있는 전꼬치를 위한 특제 양념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고추장 1/2 큰술, 케첩 1 큰술, 맛술 2 큰술, 그리고 달콤함을 더해줄 올리고당 1 큰술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주세요. 윤기 자르르~ 먹음직스러운 소스가 완성될 거예요.
Step 3
이제 본격적으로 꼬치에 꽂아줄 차례입니다. 준비된 꼬치에 꼬치전, 동그랑땡, 그리고 아까 잘라둔 대파를 보기 좋게 번갈아 가며 꽂아주세요. 어떤 순서로 꽂아도 맛있지만, 색감이나 식감을 고려해서 꽂으면 더욱 먹음직스럽답니다.
Step 4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아주 살짝만 두르고, 준비된 전꼬치를 조심스럽게 올려주세요. 팬이 충분히 예열되어 있어야 전이 달라붙지 않고 노릇하게 잘 구워진답니다.
Step 5
이제 꼬치에 양념 소스를 앞뒤로 골고루 발라가며 구워주세요. 중약불에서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은근하게 구워주시면, 양념이 쏙 배어들어 더욱 맛있어질 거예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지면 맛있는 전꼬치 완성입니다!